[북스터디]Effective Java(이펙티브 자바) 정리를 들어가며

Wang_Seok_Hyeon·2023년 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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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ive Java 책을 들어가며.
Java SoftWare Engineer.

자바 언어를 활용한 개발을 한다면, 만나게 되는 필독서.
그 필독서를 알게 된 건 약 한 달 전이고 구입고 그 시기 쯤 했다.
하지만 책을 바로 펼쳐 보지 못했다. 기본이 없었다.
지금에 이르러서야, 이 책을 펼쳐 들며 생각한다.
책을 바로 들어보지 않아서 다행이다.

내가 고른 책은 3판이다.
이 책의 가이 L.스틸 주니어의 2001년 4월 추천사의 한 대목을 보면
'언어의 구조(문법), 말할 대상의 이름(어휘), 
일상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관례적이고 효곽적인 방법(용법)
이 세 가지가 언어를 이루는 주요한 구조라고 말하며.
이 책은 프로그래밍 언어에 관한 3번째를 위한 책이라고 한다.
'언어의 구조'. 문법의 경우,기본적인 API 라이브러리를 뜻할 수 있다.
'어휘'의 경우, 알고리즘에 관한 내용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라이브러리 내의 메서드와 같은 것일 수 있다.
그리고 '용법' 이 부분은
앞선 문법과 어휘가 어느 정도 몸에 익고, 
이해도가 높을 때 다가갈 수 있다. 
즉, 위의 내용이 약 2달 전만 해도 걸음마 수준이었고
한 달 간전으로 돌어가면 조금 씩 익숙해지기 시작할 때이다.
이제, 조금 이 책을 살펴봐도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한다. 

이 책은 90개의 아이템(주제 내용)을 바탕으로 11장에 걸쳐 기술된 책이다.

이 책을 한 번 보고 끝낼 일은 없다.
그렇기에 좀 더 정교하고 전체적인 틀과 흐름을 이해한 정리를 하고 싶다.
이 과정은 책을 여러 번 읽는 과정을 수반할 것이고,
앞서 말한 책을 한 번 보고 끝내지 않을 것이라는 목적에도 부합한다.

이 정리가 나에게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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