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3학년 2학기에 파란학기, 알고리즘 스터디, Javascript 스터디 진행, React와 ReactNative를 사용한 안드로이드 앱개발 등 많은 팀프로젝트 및 스터디에 참여할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다.
하지만 학기가 끝나고 방학기간동안 인턴생활과 개발공부를 병행하다보니 시간분배에 대한 어려움을 겪었고, 공부를 하는 방향에 대한 의구심이 들었다.
그래서 평소에 개발에 대해 이야기를 자주 주고받던 친구에게 고민상담을 하면서 개발자로서 내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래서 오늘 나누었던 친구와의 이야기 및 여러 Velog 글들을 보며 앞으로 내가 어떻게 공부에 임할지에 대한 목표와 개선점들을 적어보기로 하였다.
늦게 개발을 시작한 만큼 내 자신을 인정하고 점차적으로 내 자신을 성장시켜보고자 한다.
위 내용들을 토대로 이번 한 해의 구체적인 목표는 크게 다음과 같다.
- React와 Javascript에 대해 깊이있게 공부하기
- 알고리즘 및 CS 관련 책 정독하기
- 코딩테스트 문제 주기적으로 풀기
- 티스토리 및 Velog에 꾸준하게 기록 남기기
- 꾸준하게 배우려고 노력하고 어떤 일이든 느슨해지지 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