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프로젝트 시작이다.
실습 프로젝트라는데, 하필이면 조별과제다.
조별과제라는 이름만 들어도 알레르기가 올라오는 기분인데,
그래도 우리 동기분들은 잘 협조해주실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아무튼 오늘부터는 새로운 강사님이 또 새로운 지식을 가르쳐 주셨다.
IMC 마케팅 (Integrated Marketing Communication)
브랜드가 하는일을 사람들이 콘텐츠로 느끼게끔 하는것이다.
진득하게 이것들을 찾아서 진짜 행동하고 보여주기.
매력적인 크리에이티브는 대체로 주관적이며
운도 많이 따른다.
브랜드가 하는일을 사람들이 콘텐츠로 느끼게끔하는것?
-> 효과적인채널/ 매체를 찾아 끈질기게 이야기하는 노력이 필요
마케터로서 달성해야할 것
우리가 어떤 브랜드와 콘텐츠를 어디서 만나고
어떻게 시간을 보내는지 생각을 해보자.
쉬는시간 포카리스웨트 일본광고 시청
10대를 타겟팅한 광고라고 함.
광고영상이 아름답지만 무슨말이 하고싶은가?
기존편(여름)+최근편(봄)이 더해져 완결이 났다.
크리에이티브 전략을 세울때
여러 매체 여러 미디어에서 얼마나 일관적이고 통일성있는
브랜드의 에센스를 뽑아내서 크리에이티브를 보여줄수 있을까? 를 고민한다.
FLO
국내 포카리스웨트 IMC 마케팅
기존의 포카리 이미지를 계승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맞게, 시장의 상황에 맞게 유연한 캠페인
프로덕트 매니저의 이야기
1.서비스 기획 직무 이해
2. 함께 일하고 싶은 기획자
기획에서 바라본 개발
언어로서의 개발 용어로 대화하려면 차이점을 물어라.
다음 대화 중간부분 1,2번중 적절한 답은 몇번일까?
나도 1번이라 생각했는데 2번이라고 한다.
1번은 대화의 뉘앙스가 '어떡해야 합니까? 이걸 해야하는데?' 라고 하셨다.
개발자의 입장에서 개발자의 용어로 이야기 하는것.
개발자도 사람이다!
상하관계가 아니기 때문에, UX/UI의 정의정도는 알고 이야기하자.
취향이 디자인 판단의 잣대가 되어서는 안된다.
'내'가 아닌 '전체사용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라
나는 제어한적 없는데???
기계를 인간의 언어로 인간과 대화가 가능하게 하는것 - OS
ex) iOS, Linux, android, window....
이 OS에 명령을내리는것 - 코딩
영어 일본어? 프로그래밍 언어로!
컴퓨터와 컴퓨터가 대화하려면?
인터넷이 필요하다.
Https = 규칙대로 웹통신을 시작하자 라는 의미
잘 듣고있다가 누가 말을 걸면 원하는걸 줘라 = 웹서버
서버가 클라이언트에게 명령을 주는것
웹서버는 Html(뼈대), CSS(이쁘게), Java(움직이게) 를 준다 .
서비스 기획자는?
디자이너도 아니고 개발자도 아니지만,
커뮤니케이션과 협업이 중요하다(개발자에게 디자이너의 언어로 대화하지 않는다)
결국 세상에 서비스를 내놓는 사람이다. 기획자가 없다면 Product도 없다.
서비스 기획과 PM = 출산과 육아 ->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며
사용자 경험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한다.
또한 코딩은 할줄 몰라도 되지만
컴퓨터와 인터넷이 무엇인지 설명할줄 알아야 하며(이해)
Http와 웹서버/브라우저의 역할을 이해하며
서버와 클라이언트가 어떻게 통신하는지 알면 된다.
첫날이라 크게 없었다.
.
프로젝트의 시작이라 좀 싱숭생숭 하긴 한데
그래도 우리 3팀 조원 동기들과 같이 잘 헤쳐 나가야겠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