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년도 취업 전까지 아침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계속 코딩만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그 기간동안 블로그 180개 5개의 프르젝트를 진행하였고, 스스로 노력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하지만 취업 하기 몇주전에 느꼈던 것은 나는 너무 빠르게 결과를 찍어내는 사람이었던 것처럼 느껴졌고, 프론트엔드에서 지향하는 디자인패턴이나, 리팩토링을 통한 성장은 적었다.
돌이켜보면 나는 빠르게 코딩을 짜고, 이후 개선점을 들여다보는 식으로 계속해서 리펙토링하였지만, 큰 그림을 살펴보고, 어떤 구조가 더 좋을지에 대한 고민이 더 필요하다고 느꼈다.
그래서 이를 개선하기 위해 toss, naver, 코딩 애플, velog, 주요 리펙토링과 가독성 좋은 코딩 , 디자인 패턴등을 공부하였고 블로그에 남기었다.
앞으로 이런 공부한 내용을 필두로, 마지막 프로젝트를 리펙토링하여 누가 봐도 이해하기 좋은 코드와 최적화를 노력해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