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chatGpt가 성공하고 이후 인공지능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chatGpt가 마음에 들어서 다른 인공지능들에게 관심을 주기가 어렵다.
그러던 중 유투브에서 gpt-4가 무료로 가능하다는 글을 보았다.
그래서 호기심에 생겨서 사용해보았다.
사용해보면서 느꼈던 wrtn이라는 인공지능에 대해 적어보겠다.
wrtn은 3가지 기능들이 있는데
(이번에 4가지로 늘었다.)
이 버튼 위에 오르면 각 인공지능의 장점을 알려준다.
GPT-3.5 : 빨라요(OpenAI)
GPT-4 : 똑똑해요(OpenAI)
GPT-3.5-16K : 길게 대답해요 (OpenAI, 베타)
PaLm2 : 빠르고 가독성이 높아요 (Google)
그래서 일반 인공지능과 다르게 어떠한 목적에 맞게 사용해야하는지
잘알려주어서 사용자 친화적이라고 느껴진다.
디자인 자체도 눈이 편안하고 심플하게 구성하여서 편안한 UI의 느낌을 준다.
chatGpt도 디자인이 심플하지만, wrtn의 글씨체와 색채감이 눈에 보기 편했다.
그리고 요즘에는 구글 검색도 하고 chatGpt에도 검색을 하며
크로스 체킹을 하는데 이 wrtn에는 검색 기능이 있어서 좋았다.
(하지만 아직 발전이 필요해보인다)
질문을 받으면 뤼튼은 키워드 등을 이용하여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
그래서 이를 통해 탐구를 깊게 할 수 있고,
내가 생각해내지 못했던 궁금함을 떠올릴 수 있다.
사고를 확장시키기 좋은 환경이다.
기존 chatgpt
(텍스트로도 설명하려하는 인공지능의 모습이 대단하다.)
뤼튼은 이와 같이 그림을 제공해준다.
왜냐하면 둘의 모델은 다르게 설계 되었다.
뤼튼이 스스로 설명한 내용을 참고하면,
뤼튼(Wrtn)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콘텐츠 제작과 관련된 작업을 보다 효율적이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툴입니다.
라는 내용이 있는데
좀더 얘기를 들여다보면
챗지피티와 뤼튼을 비교해볼 때, 뤼튼은 기업용 컨텐츠 제작 툴로 개발되었습니다. 반면, 챗지피티는 개인용 대화형 챗봇 플랫폼으로서 이용자들이 채팅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뤼튼은 콘텐츠 제작에 더 특화되어 있으며, 챗지피티는 대화형 서비스를 구현하는 데 더 적합합니다.
다시 한번 장점에 대해 물어봤더니 아래와 같이 답변이 왔다.
뤼튼의 가장 큰 장점은 콘텐츠 제작에 있습니다. 뤼튼을 사용하면 글, 동영상, 포토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뤼튼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기존의 기사, 블로그, 사연 등을 분석하여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이를 토대로 콘텐츠를 작성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결과적으로 개발자가 쓰기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러번 코드를 물어보고 넣어본 결과, 답변을 더 친절하게 답변은 해주지만,
chatGpt보다는 만족스러운 답을 많이 받지 못하여서 아쉬웠다.
가끔 chat gpt에 이미지가 안나와서 답답할 때가 있었는데, 상황에 맞게 적답한 곳을 이용하면 좋겠어요!! 인공지능 서비스가 다양해져 참 좋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