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 States SEB FE 44] 블로깅 챌린지 0213

혼자서 공부하는 것에 한계를 느끼고 회피성 휴학을 결정한 이후 휴학동안 생산적인 활동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들어오게 된 부트캠프. 어떻게 보면 충동적으로 신청하기도 하였으나 첫날 OT를 진행하면서 좋은 선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으로 학습 능력을 키우는 것도 좋아하지만 어떠한 단체에 들어가 열정이 넘치는 사람들을 보고 만나는 것을 좋아하는데 44기에 열정적인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새롭게 얻은 학습 방법도 많았다. 좋은 질문을 하는 방법을 배웠는데 어느곳에나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pair programming은 처음 들어보았는데 네비게이터와 드라이버.. 이름을 잘 지은 것 같다. 어떤 사람과 pair programming을 하게 될지 정말 기대가 된다. 6개월동안 잘 버티면서 원하는 서비스를 만들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다.

그런데 좋은 건 좋은거고 오랜만에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온종일 앉아있으려니 허리아파죽겠다. 오래 살아남으려면 바른 자세 유지해야할 것 같다...

부트캠프를 진행하며
Chapter1 메타인지 학습 전략을 보며 나는 고정형 마인드셋을 가진 인간에 가깝다는 생각을 가졌다. 이번 부트캠프가 성장형 마인드셋을 가지는 인간으로 성장하는 과정이 되었으면 좋겠다.

오늘의 숙제

• 블로깅 챌린지
• 나의 다짐 노션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