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또다른 조건문 switch

앞에서 나는 if문을 통한 조건식을 배웠었다.
이번에 알아볼 switch는 if와 마찬가지로 조건문이다.
if와 switch는 서로 호환이 된다.

문법

switch(값) {
  case result1:
    ...
    [break]
  case result2:
    ...
    [break]
  default:
    ...
    [break]
}

• 들어온 값과 case문의 값을 비교한다.
• 일치한다면 case안의 로직을 실행, 일치하지 않으면 다음 case 비교
• 모든게 일치하지 않는다면 default 실행
• case문에서 break는 옵션
• case문의 로직을 실행하고 break가 없다면, break를 만날 때 까지 그 밑의 코드를 실행

예시

// case1
let grade = C;
switch(grade) {
  case 'A':
    console.log('Good!');
    break;
  case 'B':
    console.log('soso');
    break;
  case 'C':
    console.log('Hmm..');
    break;
  default:
    console.log('get out');
    break;
}

// case2
  let grade = C;
switch(grade) {
  case 'A':
  case 'B':
    console.log('soso');
    break
  case 'C':
   	console.log('What?');
  default:
    console.log('Hmm..');
    console.log('get out');
    break;
}

첫번째 케이스에선 case 'C'안의 로직을 실행후 종료
두번째 케이스에선 case 'C'에 break가 없어 아래로 쭉 실행한 뒤 default에서 break를 만나 종료

들어오는 값의 자료형도 따지기 때문에
문자 3을 입력받고 숫자 3과 비교하면 case가 실행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