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걸까?🤔

FeelingXD·2023년 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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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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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 에 글쓰는것에대한 어려움을 느끼면서 왜 그런지에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작성합니다. 🙃

TL;DR

  1. 무엇을 써야하지 모른다.(글감)
  2. 글을 잘(완벽하게) 쓰려 한다.
  3. 익숙치 않다.(글쓰는것이 어색하다)

🤔 1. 무엇을 써야하는지 모른다.

내가 제시하는 답은 "뭐든지 일단 써보기나 해라" 인것 같다.

우선 무엇을 써야하는지 모를때는 이블로그에 뭐가 적혀있고싶은지 고민을 해봐야 한다.
블로그 서비스를 제공하는곳만해도 너무많다.(Tistory, velog ,naver,egloo,etc.. ) 그 중에서도 velog를 선택했다면 고민의폭이 줄어든다.
velog는 개발자를 위한 블로그 서비스를 제공하기때문이다. (물론 다른 글을 작성 할 수도 있겠지만.)

개발자 카테고리에 해당하는 글을 작성하는것으로 가볍게 시작해보자.

😒 2. 글을 잘 쓰려고한다.(완벽주의)

완벽주의.. 필요한가 ?

velog 트렌드를 보면 개발자인지 작가인지 기자인지 구분할수없을정도로 코드가아니라 글을 정말 잘쓰는 사람들이 많다. 글을 쓰다가도 문득 나도 velog 트렌드에 올라갈만큼 개쩌는 글을 써보고싶다는 생각이 욕망이 생기면서 쓰고있던글을 완성도 못한채로 퇴고하는 자기검열에 들어간다. 그리고 그렇게 된 글들은 세상에 나오지 못한다.

생각해보면 글을 잘 쓰는사람 모두가 처음부터 완벽하거나 개쩌는글을 작성한건 아닐텐데 말이다. 🤔

완벽주의를 조금 내려놓고 일단 완성해보는걸 목표로하자

🤨 3. 익숙치 않다.

글을 작성하는 습관이 없다. 당연히 안해봤으니까. 😒

앞서 설명한 이유 외에도 여러가지 요인(핑계)들로 인해 글을 쓰기를 포기해버린다.

그리고 그것들이 반복되면 익숙하지않을뿐더러 습관화 되지 못한다.
다시 어제의 나로 돌아갈 뿐이다.

작게 라도 그리고 꾸준히 작성하고 습관화 해야할것같다.


마무리

post_count=0
while True:
	note=writeThings() 
    if note.status=="개쩜":
    	Articles.append(note)
	print(len(Articles)) #expect: 0 😫 # 좋은글 만 생각해선 아무것도 못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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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story로 이사갑니다. :) https://feelingxd.tistory.com/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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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20일

글 잘 봤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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