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opcit시험에 응시하다.
sw중심사업대학에 포함되어 있는 우리학교에서는 전공과목 수강시 반강제(?)로 it역량평가인 topcit을 응시하라고 권고한다. 시험에 응시해보니 정보처리기사와 유사한 느낌을 받았고, 어딘가에선 it분야의 topic이라고도 한다. 평가영역은 다음과 같으며 만점은 1000점이다.
그러나 아직 1000점을 받은 사례는 없으며, 아래와 같이 점수에 따른 등급이 부여된다.
일반적으로 수준3(능숙형) 이상을 받으면 여러 기업들에서 지원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수준4를 받은사람은 현재까지 4명이 나왔고, 수준5는 현재까지 나오지 않고있다고 한다.)
2. topcit점수 활용
몇몇 기업과 대학이 눈에 띈다.(sk c&c, lg cns, kt, 롯대 정보통신,cj, 금융권, 안랩, ncsoft, 성균관, 고려대, 이화여대, 건국대, 부산대, 경북대, 전남대, 숭실대, 아주대, 중앙대, 과기대, 시립대, 서강대... 등) 그러나 it서비스를 제공하는 it기업(네카라쿠배 당토직야 등)에서는 아직 해당 시험에 대한 존재여부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3. 몇점을 받았는가?
495점을 받아 수준 3(능숙형)을 받았다. topcit 가산점을 주는 기업이라면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점수이고, 최근에 정처기 시험봤던게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지난주에 보니 정처기도 취득하였다.) 점수분포를 보니 소프트웨어 영역만 압도적인것 같다... 아무튼 큰 기대를 안하고 봤던 시험인데 활용가능한 점수가 나와 기분이 좋은데 활용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참고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