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주차 회고록

어느덧 두달이 지나버렸습니다.. 아직 제 실력은 한참 밑바닥인거 같은데 말이죠ㅋ 무슨넘에 시간이 이르케나 빨리 흘러가는지 참 8주차에는 재미난 일이 있었습니다 ㅋ ㅋ 대망의 소풍날이죠 한 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좋았던 점

아무래도 소풍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겠네요 ㅋ..ㅋ 저는 창원에 살다보니 저희 팀원마저 소풍날 처음봤어요..!

매일 zoom이나 discord로만 보던 사람들이 내 눈앞에 있으니 뭔가 좀 신기한 기분이었습니다.

또한 직접 팀원분들을 만나 이런저런 얘기도하고 저희 팀원분들 뿐만아니라 다른 팀원분들과도 많은 얘기를 나누었어요 특히 뒷풀이에 참석하여 다른조 분들과 놀았었는데 굉장히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자리가 또 있었으면 정말 좋겠어요 ㅎ..

😂 아쉬웠던 점

아무래도 소풍을 갔다와서 그런지 체력이 방전되어 주말내도록 공부를 하지 못했습니다..
이 저질체력 어떡하면 좋을까요 허허~

7주차에도 쓴 글을보면 주말에 공부 안했다고 써놨는데 제가 과연 주말에 공부를 할 수 있는 사람일까요?.. 의문이 드는 8주차 회고록이군요 ㅋ

🤔 어려웠던 점

이번주는 DOM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었는데 그 중에서 이벤트 흐름이 조금 어려웠었습니다.

평소에 어려웠던 것보다는 그래도 좀 덜 어려웠던 것 같은데 그래도 이해가 잘안되었네요..
그래서 김버그님 영상을 참고하여 이해를 했다고 생각했으나 수업때 막상 버블링 현상을 만나니 이게 버블링이 맞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공부가 더 필요한 시점같았습니다

🙂 개선할 점

역시나 주말을 잘 보내야겠지요.. 맨날 말만하고 개선을 안하고있는 저라는 사람이 참 개탄스럽습니다.. 제발 좀 개선해라 정수현 정신차리란 말이야 ..

🤩 다음주를 어떻게 준비할까?

이 회고록 또한 화요일 새벽 12:46분에 적고있네요 ㅋㅋㅋㅋㅋ 참나~ 아무튼 이번주는 class에 대해 배우고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에 대해 배운다고 하니 우선 class를 미리 예습해볼 생각입니다.

또한 앞으로 자습시간에 무언가를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를들면 오늘 배운 예제 무조건 손코딩하기? 와 같은 장치를 마련하여 좀 더 집중을 할 수 있게 해보고자 합니다!

8주차는 소풍을 다녀와서 너무 행복한 한주였습니다.. 나만 노는게아니라 다같이 노니 뭔지모를 안도감이 생기는 ㅋ.. 오랜만에 콧바람좀쐬고 서울에서 친구도보고 맛있는 뼈찜도 먹고 행복한 한주였습니다.

이제 다시 공부에 집중을 해야하는데 아직 서울갔다온 여파가 남아있는거 같아요 힘내서 9주차도 깰껌히 정복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