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afy 스타트캠프 후기

Jeong seulho·2023년 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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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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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후기

ssafy 약 2주간의 스타트캠프가 끝났다.
구체적인 커리큘럼을 노출하면 안되는 것 같아서 매우매우 요약해서 정리하면

  • 👌괜찮았던 점
    몇몇 팀 활동은 나름 내가 기대했던? 팀경험을 미리 체험한다 생각하고 나름 괜찮았다

  • 👎실망한 점
    근데 개인활동에서 하는 파이썬 기초와 리눅스 명령어, git사용법은 지루하기만 했다.

❓why 비전공 python

java반 시험을 치지않고 python을 선택한 이유는 프론트엔드를 지향하면서 나에게 python이나 java나 상관없었고 러닝커브가 낮고 학교에서 배워본적있는 파이썬이 알고리즘 공부나 코딩테스트에서 나에게 좀더 유리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앞으로의 교육

커리큘럼을 보니 이번달까지는 계속 지루할 것 같고 다음달부터 그나마 자료구조, 알고리즘 관련 강의는 학부생 3학년때 수강한 이후로 거의 건드린적이 없어서 거의 잊어먹었다, 검색하면 기억나긴한다
그때부터 진정으로 배운다는 느낌이 들 것 같다.
하지만, 그 이후로 또 html, css라는 지루한 강의가 있어서 빨리 한번도 안써본 Django와 DB교육을 받고 싶다.

📌교육시간 외 개인공부

나름 그날 해야할 분량을 나눠서 계획했지만, 상상이상으로 교육받는게 힘들다.
다 아는내용이라서, 대부분의 시간을 그냥 그저 보내다가 오지만 마스크를 오래 쓴채로 오프라인 강의장에 오래 앉아있는 것 자체가 의지력을 매우 깎아먹고 집에서 혼자 잠옷입고 편하게 공부하는 것보다 훨씬 피곤하다.
원래 같이하는 공부, 스터디 모임 같은 것을 해본적도 없고 필요성을 느낀적도 없지만 ssafy강의를 2주동안 들어보니 깨달았다.

교육시간 외에도 공부할 수 있도록 의지력을 채워줄 다른 사람들이 필요하다는 걸

📌고려중인 스터디 모임

📖프론트엔드 스터디

제일 지향하는건 프론트엔드 스터디이지만 특히, 내가 지금 관심있는 typeScript
아마 비전공자반에서는 아직 진로를 정한사람이 없어서 프론트엔드를 처음 들어보는 사람이 대다수일듯 하다.
전공자반에서 구한다한들 대부분 백엔드를 지향하여 java를 선택한 것일텐데 과연 프론트엔드 스터디를 한들 몇명이나 참여할까 의문이다.
구미에서 나 혼자 일수도?

📖CS 스터디

운영체제,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 기초 과목 스터디는 비전공자반이라 할사람도 많고 나에게도 유익해서 이 스터디를 할 생각이다.

📖알고리즘(코테) 스터디

알고리즘, 자료구조를 제대로 배우고나야 할 사람도 많아지고 문제 수준도 어느정도 있을 것 같아서 알고리즘 교육이 끝나고 해볼만한 스터디이다.

✏️ToDo

  • CS 스터디 모임
  • 알고리즘 스터디(알고리즘 교육 받은 이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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