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러 났을 때, 당황하지 말기

이정기·2023년 2월 23일
0

TIL

목록 보기
50/71
post-thumbnail

에러부터 보는 습관!!

영환이형이 코드를 알려줄 때 기능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을 때, 난 자기가 작성한 코드부터 보거나 파일을 이리저리 둘러보는 버릇이 있다. 당황해서 그랬겠지.. 하지만 그건 쓸모없는 시간과 에너지 낭비인걸 배웠다. 프론트단에서 에러인지 백엔드단에서 에러인지 브라우저 console과 터미널을 항상 확인하고 에러가 어디서 났는지 꼭 확인하자!

에러가 나지 않았는데 기능이 동작하지 않을 때

이것도 당황에서 이리저리 쓸데없이 둘러보지 말고, 앞단과 끝단이 데이터가 잘 넘어오는지 console.log 로 찍어봐야한다. 벙쪄서 어벙벙하고 있지 말자.

에러 핸들링

코드 짤 때, 꼭 trycatch 문으로 감싸서 에러 났을 때, 서버가 꺼지지 않도록 조치하고, 어떤 에러를 표출할지 잊지 말고 던져주자..

콘솔로그로 찍힌 데이터 잘 활용하자

값을 null 로 받았을 때, if 분기문을 === null 로 줘서 사용을 해야할 때가 있었다. 영환이형 보는 앞에서 console 로 찍어본 null 데이터를 === Null 로 입력해 혼났다. console 은 있는 그대로 보여주기 때문에 저 데이터를 바로 쓸 생각을 하자

파일 쓸데없이 분리하지 말기

전 프로젝트에서 프론트 ejs 파일안에 스크립트를 따로 분리하겠다고, js 폴더를 만들어서 모두 옮긴뒤 링크로 연결해줬었다. 그리고 나중에 리펙토링 할 때, 내가 수정할 파일을 ejs 와 js 를 번갈아가며 짝꿍을 찾아내야 했는데, 난 쓴맛을 겪어야 했다. 내가 분리한건 아니지만 분리시킬 땐, 적절한 이유를 가지고 분리하자.

경로 버전? 문제

스크립트를 ejs 에 연결할 때, 어떤 파일은 되고 어떤 파일은 안되는 문제가 있었다. 이것도 영환이형이 해결해줬는데, 현재 경로를 './javas..'여기경로에선 './'으로 표시했는데, 이게 버전에 따라 지원을 안하는 것도 있다 하였다. 그래서 . 을 빼주니 정상작동 했다. 좀 더 보고 생각을 넓혀야겠다.

리펙토링 언제 끝내지..

난 우리 프로젝트가 파일 양도 적고, 코드도 그렇게 복잡한게 아니라 내가 할 줄만 안다면 리펙토링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거의 뭐 대공사 됐다. 코드도 모두 갈아 업어야 하고, 구조도 새로 짜게 생겼다. 리펙토링.. 너무 얕봤다 ㅠㅠ

profile
Node.js 로 꿈을 꾸었다..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