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프로젝트 회고록..

Hyeonseok Jeong·2022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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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We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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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프로젝트 회고록..

사실 이번 회고록은 시간이 지나고 나서 작성하는 회고록이다..
회고록이란건 바로 작성하여 내가 어떤일을 잘하였고 못하였고 등등을 적으면서
회고를 하는것인데 그러지 못한점이 아쉽다.

그러지 못한이유를 변명삼아 적어보자면
2차 프로젝트의 결과물이 썩 마음에 들지 않았기 때문이것 같다.

물론 내가 한 프로젝트를 마음에 안들어 한다는게 남들이 봤을때 안좋게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회고록을 적기까지 시간을 들여서 생각해보니 프로젝트의 결과물만이 내 성장을 표현하는게 아니라는 것을 깨달 았기 때문이다.

먼저 프로젝트의 결과물이 좋지 않았던것은 여러 요인들이 있겠지만
백엔드 개발자와의 원할하지 못한 의사소통이 문제였던 것 같다.

초기의 문제로 계속해서 진행 되어야할 프로젝트가 끊기 듯이 진행되어 결과물이 원활 하지 못했던 것이다.

물론 의사소통이 잘되지 않는다고 다음 진도를 나가지 못하고 계속해서 붙잡고 있었던 잘못도 있다.
좀더 신중히 생각하면 내가 그 순간에 좀더 무언갈 할 수 있는게 있었을 탠데 안일하게 이부분을 어떻게든 해결 하고 다음으로 넘어가야지라는 생각이 2주동안의 프로젝트동안 발목을 잡아 버린것이다.

이런 상황을 겪고 나서..

다음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될때에는 회의를 진행하면서 집고 넘어가야할 부분은 확실하게 집고 넘어가고 좀더 적극적으로 어떤 부분의 통신이 먼저 되어야하고 어는 정도 진행이 되어있는지를 좀더 자세하게 확인해야 된다는것을 깨달았고, 현재 부분이 안된다고해서 안일하게 손을 놓고 있는것이 아닌 내가 할 수있는 부분을 찾아서 하는게 좋다는걸 깨달았다.

그래도 프로젝트가 이렇게 끝났지만 얻어가지 못한게 없는것은 아니다.

먼저 위에서 적었던대로 경험을 얻었으며, 카카오맵 API부분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고, 좀더 다른 부분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는 부분도 있었다.
최고의 이득은 이러한 경험을 한것 자체가 이득이라고 생각한다.

살아가면서 사람과 사람의 의사소통은 필수 불가결의 부분이다 .
이러한 상황에서 이런 경험을 통해 좀더 살아가면서 필요한 부분을 얻었으니 값진 프로젝트 였다고 생각한다!

2차 프로젝트 기술 구현 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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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처음에는 부족한 결과물에 실망도 하였지만, 값진 경험을 얻은 이번 프로젝트를 발판삼아 좀더 나은 개발자가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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