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한 일
이번 주 잘한 일 VS 못한 일
- leetcode 를 매일 적어도 1문제 씩 풀려고 했는데 당장 급하지 않으니까 미루고 미루다보니 목표한만큼 풀지는 못했다. LeetHub 라는 크롬 익스텐션을 알게 됐는데 이걸 통해서 푼 문제도 알아서 세주고, 문제만 풀면 커밋도 알아서 해주는 매우 편리한 도구를 찾았다. 기존에 풀었던 리포지토리와 연결해서 기존 문제 수도 더할 수도 있지만 LeetHub를 이용하면 폴더 구조까지는 변경할 수가 없어서 처음부터 하기로 했다. 이 부분은 아쉽지만 이걸 활용해서 더 열심히 풀어봐야겠다. 목표는 크게 잡아야 하니까 일단 목표는 10월 말까지 300문제!

- 일주일 동안 정말 많은 기능을 개발했다. 그리고 팀원들의 코드 리뷰 뿐만 아니라 내가 작성한 코드도 적극적으로 설명을 해드렸다. 도움이 된다고 들어서 매우 잘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회고
- 벌써 가을이라니?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간다. 시간을 투자하고 있는 것만큼 개발 실력이 오르지 않는 건 당연하지만 현재 정체구간에 있음을 느낀다. 이 구간을 돌파하려면 인풋, 아웃풋, 피드백 3가지 모두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인풋은 JPA 김영한님 책 공부하고 있는 거 계속 진행하고 그리고 추가로 디자인패턴 관련 책을 좀 공부해보려고 한다. 아웃풋은 지금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JPA 공부한 것도 고민하면서 적용해보고, 필요한 경우에 디자인패턴도 적용해보면서 계속 하면 된다. 피드백은 어떻게 양질의 피드백을 얻을 수 있을지 아직 해결하지 못했다. 팀원들이랑 코드리뷰를 하기로 했는데 해소될지는 잘 모르겠다. 다른 방법도 적극적으로 좀 찾아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