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ython 기초부터 시작하자!

solee·2022년 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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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을 시작했다.
정확히는 예전에 노마드 코더의 스크래퍼 만들기까지는 따라 했는데, 뭐가 뭔지까지는 알아도 내가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지는 못한 채 끝났다. 그 후로 국비 지원 학원에서 자바를 메인으로 공부하며 파이썬을 살짝, 아주 살짝 건드려 본 채(그것도 프로젝트 기간이라 듣는 둥 마는 둥 하면서) 끝났다.

이제 다시 파이썬의 세계로 들어가 볼 참이다. 이번에는, 제대로.
제대로 하려는 만큼 과정도 제대로 정리해 보려 한다.

나도코딩님의 파이썬 기초 강의를 들으며 노션에 정리해 뒀던 부분도 섞여 있다.






animal = "고양이"
age = 4

# print("우리집 " + animal + " 나이는 " + age) # 에러! 정수형 변수는 바로 사용할 수 없다.
print("우리집 " + animal + " 나이는 " + str(age))

print("우리집 ", animal, " 나이는 ", age) # ,를 사용할 경우 그대로 써도 상관없다.

***
결과물: 
우리집 고양이 나이는 4
우리집  고양이  나이는  4
***

+로 더해가며 출력하는 것도 가능하고, ,를 붙여 출력하는 것도 가능하다.
,로 출력하는 경우에는 각 인자마다 띄어쓰기가 붙어서 나왔다.



# 1
print("우리집 고양이는 %d살" % 4)                           # 10진수(정수)
print("고양이 이름은 %s입니다" % "참치")                     # 문자열
print("영어 철자로는 %c로 시작합니다" % "C")                 # 캐릭터
print("걔는 %s랑 %s을 좋아합니다" % ("샤카샤카", "캣닙사탕"))

# 2
print("우리집 고양이는 {}살".format(4))
print("걔는 {}랑 {}을 좋아합니다".format("샤카샤카", "캣닙사탕"))
print("걔는 {0}랑 {1}을 좋아합니다".format("샤카샤카", "캣닙사탕"))
print("걔는 {1}랑 {0}을 좋아합니다".format("샤카샤카", "캣닙사탕"))

# 3
print("우리집 고양이는 {age}살이고 {food}를 좋아합니다".format(age=4, food="참치"))

# 4
age = 4
food = "참치"
print(f"우리집 고양이는 {age}살이고 {food}를 좋아합니다")

변수를 출력할 때에 %d, %s 등을 붙여 출력할 수도 있고, .format()을 통해 삽입하기도 한다.
여기에 하나 더해서,

print(f"""우리집 {animal}는 귀여워
나이는 {age}살 입니다.""")

# print()함수는 기본적으로 개행된다. 개행을 막고 싶을 경우에는 end=""를 사용할 수 있다.
print("우리집 고양이는 4살", end=" 귀여워>< ")
print("참치를 좋아합니다")
# 우리집 고양이는 4살 귀여워>< 참치를 좋아합니다

이렇게 사용할 경우 문장 내의 개행이 적용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print()함수가 하나 끝날 때에는 자동으로 개행이 되는데, end=""를 추가해 막을 수 있다.

반대로 개행을 넣고 싶을 때에는 print("") 따옴표 안에 \n을 추가하면 된다.






연산자

+ 값을 더한다
- 값을 뺀다
* 값을 곱한다
/ 값을 나눈다
** 제곱한다

제곱은 a**b가 있다면 a의 b제곱을 구한다. 3**2는 3의 2제곱인 9를 반환한다.
여기까지는 아는 녀석들이다. 기본적인 연산자는 동일하다. 그런데 파이썬에는 재미있는 녀석이 있다.

// 몫을 구한다
% 나머지를 구한다

바로 몫을 구하는 녀석이다. 자바에서 몫이 필요할 때에는 항상 나눈 값을 정수로 변환해 사용했는데, 파이썬에는 아예 그걸 구하는 연산자가 있다. 세상이 참 살만하다는 뜻이다.





증감연산자

+= 값에 더한다
-= 값에서 뺀다
*= 값에서 곱한다
/= 값에서 나눈다

증감연산자를 처음 보면, 이걸 뭐하러 만들었지? 라는 생각이 든다.
a = a + 1이 어려운 것도 아닌데 왜 굳이 a+=1 라는 새로운 연산자를 만들기까지 했을까 하는 거다. 물론, 코딩을 좀 해 본 후에 아 이게 정말 편하구나 깨달았다. 역시... 다들 똑똑하다.
쓰기 편하기도 편하지만, 값을 더한다는 의미를 직관적으로 볼 수 있다는 것도 컸다. 물론 그냥 더해서 변수에 다시 저장하는 걸 한눈에 알아보기 힘들다는 건 아니지만, 정해져 있는 기호라는 게 얼마나 큰지 깨달은 것 같다.


이런 연산은 print()함수 내부에서도 할 수 있다. print(1 + 2) 같은 식은 당연하고,

num1 = 5
num2 = 10

print(f"""계산 결과는 {num1 + num2}입니다""")

이런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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