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포스트맨과 슬래거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백엔드를 개발하고 있다보면 프론트가 완성된게 아니라 테스트하기 어렵고 프론트 또한 백엔드가 완성된게 아니라 테스트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럴 때 마다 다들 한번씩 깃으로 푸쉬해서 맞춰보곤 했는데 오늘 배운 포스트맨과 슬래거가 이 문제를 해결해 줄 것 같습니다.

포스트맨

포스트맨은 API를 디자인, 빌드, 테스트를 반복하기 위한 API 플랫폼입니다.

장고를 기준으로 프론트페이지가 만들어지기전 항상 admin페이지에서 불편하게 테스트하던걸 포스트맨으로 해결 할 수 있습니다.

포스트맨에 로그인 후 들어가보면 workspace를 지정하고 collections를 추가해 시작할 수 있으며 테스트하고 싶은 내용을 입력해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먼저 GET, POST, PUT, DELETE 등 사용할 메서드를 선택하고 그 옆 적용할 주소창에 주소를 입력해준 뒤 SEND버튼을 누르면 테스트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enviroments에 가면 global 환경을 지정할 수 있는데 여기서 기본적인 주소와 입력명을 host라고 지정해두고 오른쪽 위 no eviroment를 눌러 본인이 설정한 환경을 적용시키면 각 collections마다 주소를 입력하지 않고 {{ host }}와 같이 입력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