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이후 기억에 의해 복기하여 적성하였음을 미리 밝힙니다.]
작성일(23.08.23)
면접 질문
이력서
Q1. 졸업 후 이력이 비어있는데 업무경력이 있는지?
A1. 세진엔지니어링에서 태양광 모니터링 API 개발과 현장 설치 업무를 했었다.
Q2. 스웨거를 기술스택에 적어놨는데 어느정도 할 줄 아는지?
A2. 위코드 3개월 교육 후 4주간 인턴십 기회가 있었는데 인턴십때 참여한 기업에서 과제형식으로 키워드 제시를 하고 해당 키워드를 팀원들과 스터디 하여 공부하고 발표하는 방식으로 인턴십을 진행했었다.
스웨거는 해당 인턴십때 사용해보았고, 인턴십때는 스웨거 파일을 직접 작성했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API 메뉴얼 자동생성 툴이었다.
Q3. TypeORM을 사용해보았다고 했는덴 어떻게 적용했는가?
A3. TypeORM은 위코드 부트캠프 교육당시 사용해본 기술 스택이다. ORM은 객체-관계 사이를 매핑해주는 도구로 교육당시에는 테이블 생성,삭제에만 ORM을 사용하였고 실제 쿼리문에서는 raw쿼리문을 사용하였다.
Q3-1. 왜 실제 동작하는데에는 사용하지 않았나?
A3-1. 개인적인 생각으론 교육생들중에 raw쿼리문이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도 있어서 ORM과 raw쿼리문 둘다 경험해보라는 의미로 양쪽을 다 사용한것 같다.
Q4. 본인의 성격 중에 단점이라고 생각하는 것
A4. 어떤 일을 시작할 때 신중하게 고민해보고 시작하는 타입
전에 사전조사 없이 막무가내로 일을 진행했다가 잘못되었을때 수습하느라 고생한 기억이 있어 그 이후 일들은 시작하기전에 사전조사를 많이 해보고 일을 진행하는 편이라고 답변
Q4-1. 회사에서의 일이 바로 진행해야될 때가 있을때는 어떻게 할텐가
A4-1. 회사에서 해야된다면 바로 진행을 해볼것이고 시행착오가 생기면 그때그때 자료를 찾던 할 것 같다.
Q5-1. 그럴때 필요한게 사수, 선임자의 역할이다. 그럴때 물어보시면 된다.
포트폴리오
Q1. OAuth를 구현했다고 했는데 구조분해 할당에 대해 아는가?
A1. 답변을 들었을 당시에는 구조분해 할당이라는 단어가 생소했었지만, 용어의 생소함이 있었을뿐 DB에서 가져온 값을 가져올 때 user.id, user.name 이런식으로 사용했던 경험이 있어, 사용해본 경험이 있으니 용어정리가 되지 않아 단어에 생소했었다고 답변
Q2. jwt에 유효기간을 설정했었는지?
A2. 개발의 용이성을 위해 프로젝트 진행기간 전체 2주로 설정했었다.
Q3. 상태코드에 대해 알고있는지?(300번대에 대해 알고있는지) + 카카오 소셜로그인(OAuth) 인증과정
A3. 1xx~5xx번대에 대해 설명하였고, 추가로 300번대에 대해 추가로 요청이 필요한 상태코드라고 설명 후 3xx번대 경험해본적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고 답변
후에 카카오 소셜 로그인 인증과정에서 발급된 카카오 인가코드로 토큰을 발급하는 과정에서 300번대 상태메세지가 요청된다는 면접관의 답변이 있었다.
개발당시에는 신경써서 못봤던(보고도 깊게 인지하지 못한) 과정이라 솔찍하게 답변 함
CS 질문
Q1. 정규화에 대해 아는가
A1. 1,2,3,BCNF,4,5 정규화가 있고 보통 1~3정규화정도를 많이 쓴다고 알고 있다
Q1-1. 3정규화에 대해 설명 요청
A1-1. 2정규화가 진행된 테이블에서 이행적 종속제거를 한 테이블이 3정규화가 진행된 테이블이다
(이때 아마 이행적 종속제거 라는 단어를 다른 단어로 말했던것 같다)
면접관께서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보라는 질문에
A->B가 성립하고 B->C가 성립할때 C->A가 성립하는 것이 이행적 종속 이라고 추가 설명을 하였다
Q2. 오버로드, 오버라이딩에 대해 알고 있는가
A2. JS이외에 다른 언어에 대해 알고있는지에 대한 꼬리질문으로 c,c++,java정도를 경험 해보았다고 하니
객체지향에서 오버로드, 오버라이딩에 대해 질문을 받음
순간 기억이 잘 나지 않아 오버로드의 구조에 대해 설명을 하였다(같은 메소드 이름에 다른 매개변수 개수를 선언하면 오버로딩이라고 알고 있다)
오버라이딩에 대해서는 기억이 나질 않아 답변을 하지 못함
오버라이딩
부모 클래스로부터 상속받은 메소드를 자식 클래스에서 재정의 하는 것
오버라이딩하고자 하는 메소드의 이름, 매개변수, 리턴 값이 모두 같아야 한다.
후기
면접관으로는 3분이 들어오셨다.
후에 명함을 받게되어 알게된 이사님, 개발팀장님, 팀원(추측..)으로 3분이 들어오셨고 주로 질문은 이사님과 팀장님이 진행하셨다.
아마 더 많은 질문이 있었던거 같은데 답변하는데 정신이 없어 현재로써는 전체 질문이 다 기억이 나질 않는다
그동안 면접 복기를 하면서 추렸던 질문들에서 많은 내용이 다시 나와 이전 면접들보다는 수월하게 답변을 했던 것 같다.
회사 분위기와 면접 내용은 다른 면접들과 많이 다른편이었다.
대면면접이 처음이기도 했고 많이 긴장하였는데 면접관분들의 질문중에 의도를 잘못파악하거나 이해를 못한 질문이 생겼을때 다른 방식으로 물어봐주시기도 했고 학교, 태양광 모니터링 등 그동안 경험해봤던 것에 대해 알고 계시는것이 있어 중간중간 긴장이 풀어지는 시간도 있었다.
현재는 면접 다음날이라 면접 결과가 나오진 않았지만 같이 일해보고 싶은 회사의 느낌을 많이 받았고, 일을 하면서도 크게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면접 결과 : 결과 대기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