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졸려서 미촤버리겠어요... 열도 좀 나는 것 같고
아침부터 두시 반까지 계속 누워있었고
저녁먹고도 한참을 누워있었다.
근데 지금도 정신이 안 차려짐
그래도 매일 꼬옥 하려고 했던건 지키려고 하는데
아.. 내가 너무 싫다.
어제부터 아 이건 생리각이다 느꼈는데
할꺼면 좀 빨리 걍 하던가
내가 이렇게 호르몬의 노예라는게 너무 너무 싫고
이 시간들이 너무 아깝고 내 몸이 원망스러움.
난 주기도 남들에 비해 짧은 편이라
한달에 두 번 이럴 때도 있다. 억울하다 억울해!
걍 다음 시험기간이랑 겹치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다.. 🥲
근데 지금 달력을 보니 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