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한이 다가오고, 모르는 기술 앞에서 우리는 압박을 받기 마련이다.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까?
압박
- 프로개발자는 압박감을 느껴도 침착하고 결단력 있게 행동한다.
- 압박감이 커질 수록 훈련과 규율을 따른다.
압박 피하기
- 압박을 받을 때 침착을 유지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압박감을 일으키는 상황을 피하는 것이다.
약속
- 할 수 없는 것을 할 수 있다 하지 마라.
- 위험의 크기를 확실히 측정하고 사업부에게 알려라.
- 멋대로 사업부에서 한 약속을 받아들이지 마라.
- 그렇게 될 경우 프로답게 새로운 일터를 구해라.
깔끔하게 유지
- 마감일을 지키면서 빠르게 움직이는 방법은 언제나 깔끔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다.
- 난장판은 오히려 우리를 느리게 만든다.
위기는 규율이다.
- 위기에 처했을 때 모습을 보면 어떤 믿음을 가지고 있는지 알게된다.
- 그 때에도 훈련과 규율을 따른다면 진정으로 그 규율을 믿는다는 뜻이다.
- 위기일 때 TDD를 포기한다면 믿음이 부족한 것이다.
압박 다루기
- 지키지 못할 약속을 하기도 한다.
- 그럴 땐 어떻게 해야할까?
당황하지 말자
- 스트레스를 관리하자.
- 최악의 행동은 급히 서두르는 것이다.
- 이 유혹에 저항하자.
의사소통
- 어려움에 빠진 사실을 팀 동료와 상사에게 알리자.
- 도움과 가르침을 부탁하자.
- 깜짝 사고야 말로 사람들을 가장 화나고 비논리적으로 만든다.
규율에 의지하자
- 상황이 힘들어지면 규율을 믿어라.
- 규율을 세운 이유를 압박이 심해질 때 길잡이로 삼기 위해서다.
도움 받기
- 짝 프로그래밍을 하자.
- 짝은 규율을 지켜주고 혼란에 빠지지 않게 돕는다.
결론
- 압박은 최대한 피하자.
- 피할 수 없으면 극복하자.
- 피하는 법은 주의 깊게 약속하고, 규율을 따르고 깔끔히 유지하는 것이다.
- 극복하는 법은 침착함을 유지하고, 의사소통하고, 규율을 따르고, 도움을 받는 것이다.
Refer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