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링, 수습기간, 장인 정신에 대해 고찰해본다.
수습기간
- 소프트웨어 역시 실무 훈련기간이 있어야 한다.
- 왜 프로그래머는 학교만 졸업하면 가능할 것이라 생각하는가?
- 소프트웨어는 일상생활에 너무나도 많은 곳에 들어가 있다.
- 합리적 훈련과 감독을 받는 실습기간은 필요하다.
소프트웨어 견습기간
장인들
- 장인: 한가지 이상의 중요 소프트웨어 프로젝트를 주도했던 프로그래머들
- 10년 이상의 경력, 다른 시스템, 언어, OS 작업
- 복수의 팀을 주도하고 조정한다.
- 경영직 제안을 받고도 이를 거절한 사람들
숙련공
- 훈련을 받은 능숙한, 열정적인 프로그래머들
- 팀 내에서 일을 배운뒤 팀의 리더가 된다.
- 현재의 기술은 알고 있으나 다양한 시스템에 대한 경험이 부족
- 약 5년 정도
견습생/인턴
- 숙련된 프로그래머들의 밀착지도를 받는다.
- 매우 집약적인 짝 프로그래밍이 필요하다.
- 설계 원칙, 디자인 패턴, 규율, 절차들을 숙련공들은 알려준다.
- 약 1년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
현실
- 이 모든 이야기는 이상적인 가정이다.
- 하지만 현재 업계에 기대하는 바와 같다.
- 허나 대부분의 기업에는 기술 감독이 없다.
- 우리는 후배를 가르치는 교육에 대한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자인 정신
- 기술, 품질, 경험, 능력을 환기시킨다.
- 서두루지 않으면서 일을 빠르게 처리하며 임루를 처리한다.
- 아니요라고 말할 때는 아나 예라고 대답하려고 노력한다.
확신 심어주기
- 장인이 될 수 있다는 확신을 줄 수는 없다.
- 하지만 그럼에도 이 장인정신의 개념을 심어주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 관찰할 수 있게 해야 한다.
- 즉, 내가 롤모델이 되어야 한다.
결론
- 학교에서는 프로그래밍 이론은 가르친다.
- 하지만 장인의 규율, 장인이 되는 기술을 가르치지 않는다.
- 이는 개인적 노력 + 엔토링을 통해 다다를 수 있다.
Refer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