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까지는 몽고디비를 컨테이너에 담아 ecs로 하나의 태스크에 담아 노드백엔드 컨테이너와 함께 배포환경을 만들었다.
태스크는 버전이 업데이트 될때 마다 이전의 버전과 현재의 버전 둘다 Running 상태로 두고 이전 버전을 종료하는 식의 rolling update를 진행한다.
몽고디비는 rolling update 방식이 맞지 않는다.
그리고 만약 트래픽이 늘어 몽고디비를 2개 이상 컨테이너에서 띄울 시 두 DB간 동기화를 신경써야 되는 상황이 생긴다.
기존의 컨테이너 방식에서 Mongo Atlas 를 이용한 방식으로 바꾼다면 위의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
몽고 아틀라스는 내부적으로 다중 컨테이너로 동작하고 내부적으로 동기화문제에 대해 처리한다.
기존의 상황은 개발환경과 배포환경의 DB가 아예 분리되어 있는 상황이었지만, 몽고 아틀라스를 쓰면서 개발용 테이블, 배포용 테이블을 나눠 사용해 동일한 환경임을 보장한다.
앞으로 데이터베이스는 완전히 관리되고 백업 또한 가능하며 몽고 아틀라스 GUI로 관리하고 관측할 수 있어, 개발자가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가용성과 데이터베이스 노드와 백업을 쉽게 처리하기 위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