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14) 1. 람다식 ~ 1.6 메서드 참조
람다식이란?
람다식이란 메서드를 하나의 식으로 표현한 것이다. 함수를 간략하면서도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다. 메서드를 람다식으로 변환하면 이름과 반환값이 없어져 익명 함수라고 부르기도 한다.
람다식을 작성할 때는 메서드에서 이름과 반환타입을 제거하고 매개변수 선언부와 몸통 사이에 '->'를 추가한다.
// 람다식 변환 전 메서드
int max(int a, int b){
return a>b ? a:b;
}
// 변환 후 메서드
(int a, int b) -> { return a > b ? a : b;}
(int a, int b) -> a > b ? a : b //return문 대신 식으로 대신한 형태
(a, b) -> a > b ? a : b // 매개변수 타입 추론 가능한 경우 생략 가능함수형 인터페이스란?
람다식은 익명 클래스의 객체와 동등하다. 람다식을 다룰 때는 인터페이스를 통해 다루기 때문에, 람다식을 다루기 위한 인터페이스를 함수형 인터페이스라고 부르기로 한다. 함수형 인터페이스임을 표시하기 위해 @FuncitonalInterface를 붙인다. 단 함수형 인터페이스에는 하나의 추상 메서드만 정의되어있어야 한다는 제약이 있는데, 이는 람다식과 인터페이스를 1:1로 매칭하기 위함이다.
메서드의 매개변수가 함수형 인터페이스 타입인 경우, 참조변수를 활용해 호출하거나, 직접 람다식을 매개변수로 지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aMethod (() -> System.out.println("myMethod()")); // 람다식을 매개변수로 지정람다식의 타입과 형변환
람다식은 익명 객체이기 때문에 타입이 없다. 정확히는 타입은 있지만 컴파일러가 임의로 이름을 정하기 때문에 알 수 없는 것읻. 그래서 대입 연산자의 양변의 타입을 일치시키기 위한 형변환이 필요하다.
MyFunction f = (MyFunction)(() -> {}); // 양변의 타입이 다르므로 형변환해당 형변환은 생략이 가능하며, 람다식은 함수형 인터페이스로만 형변환이 가능하다. Object타입으로 형변환이 필요하다면 함수형 인터페이스로 변환 후 Object타입으로 바꾸어야 한다.
java.util.function패키지
java.util.function 패키지에는 자주 쓰이는 형식의 메서드를 함수형 인터페이스로 미리 정의해놓았다. 매번 새로운 함수형 인터페이스를 정의하는 것보다 정의된 메서드 이름을 통일시킬 수 있고, 재사용성이나 유지보수의 측면에서도 우수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Function의 합성과 Predicate의 결합
함수형 인터페이스인 Function과 Predicate를 둘 이상 합쳐 응용을 할 수 있다. Function은 andThen, compose, identity를 활용하여 합성을 할 수 있고, Predicate는 and, or, negate, isEqual을 통해 결합을 할 수 있다.
메서드 참조
람다식이 하나의 메서드만 호출하는 경우에 메서드 참조라는 방법으로 람다식을 간단히 할 수 있다.
// 기존 람다식
Function<String, Integer> f = (String s) -> Integer.parseInt(s);
// 메서드 참조를 이용한 경우
Function<String, Integer> f = Integer::parseInt;하나의 메서드만 호출하는 람다식은 '클래스이름::메서드이름' 또는 '참조변수::메서드이름'으로 바꿀 수 있다.
생성자를 호출하는 람다식도 메서드 참조로 변환할 수 있는데, 매개변수가 있는 생성자의 경우 매개변수의 개수에 따라 적절한 함수형 인터페이스를 설정하기만 하면 된다. 필요한 경우 함수형 인터페이스를 새로 정의한다.
Referen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