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프로젝트
- 앞서서 하루동안 풀스택 미니프로젝트를 진행한적이 있었으나, 협업의 분위기는 이렇다 약간 미리보기의 느낌을 체험할 수 있었다면 주특기 주차가 끝나고, 백엔드분들과의 진정한 협업을 진행했던 주여서 매일 매일이 즐거우면서도 설렜던 한주였다.
- 매일 매일이 즐겁고 설렘을 느낄 수 있었던 이유는 좋은 팀원들과의 좋은 팀 시니너지를 내어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 처음 조편성시에는 백엔드 4명, 프론트엔드 2명으로 시작을 했지만 백엔드 2분이 개인 사정상 참여를 하지 못해 백엔드 2명, 프론트엔드 2명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분명 인원은 줄었지만 인원이 줄었다는 점을 못느낄정도로 매끄럽게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다.
- 물론 다들 첫 협업이었기 때문에 초반에는 우당탕탕의 느낌도 있었으나 다들 이것도 경험이라는 생각으로 즐기는 분위기였다.
프론트엔드
- 필자는 프론트엔드였기 때문에 프론트엔드 2명 중 한명이었다. 처음에는 2명이서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나머지 한분이 실력이 좋으셔서 나를 잘 이끌어주셨고, 나 역시 열심히 서포트를 했다.
- 서로서로 도와가면서 차차 기능들을 완성해나갔고, 그 과정의 경험이 아주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
- 기획한 기능과 css를 모두 마무리할 수 있었고, 결국 해냈다는 안도감에 팀원들에게 감사함을 느꼈고, 뿌듯함을 느꼈다.
정리
- 미니프로젝트 발표를 통해 보완점에 대한 피드백을 들었을 때는 살짝 무섭기도했지만,
지적해주신 부분을 잘 생각하면서 다음 프로젝트를 진행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첫 협업이라 많이 부족했고, 코드 역시 중구난방에 정리가 안된 모습이었다. 기능 구현에 급급한 나머지 세세한 부분은 못 챙기건 아쉬움으로 남았다.
- 물론 완벽한 프로젝트면 좋겠지만 이러한 아쉬움이 있어야 다음을 위한 성장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클론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중인데 첫 협업과는 달리 조금은 여유가 생긴 느낌이었다. 그렇기에 피드백을 잘 보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팀원들과 소통을 잘하여 클론 프로젝트 역시 잘 마무리할 것을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