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 주, 스파르타 코딩클럽의 부트캠프인 항해99를 시작했다.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했고, 즐거운 마음으로 임했다.
TIL/WIL 특강을 통해 내가 어떠한 마음으로 개발자가 되어가고 있는지를 보여주는지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하루하루 실행에 옮겼고, 쌓여가는 TIL을 보면서 '내가 열심히 하고 있구나'하는 뿌듯한 마음이 생기는 것을 느꼈다.
웹개발 종합반을 한번더 복습했고, 복습을 통해서 조금 더 깊이 있게 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조금이나마 웹개발의 이해도가 깊어진 한주였다. 서버가 동작하는 원리, 디버그를 통한 점검, 깃허브의 이해 등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는 한주였다.
다음주는 본격적인 팀협업이 시작될 예정이다. 분명 현시점에서 부족한 나일지라도 팀원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찾아보고, 물어보고 해서 잘 해낼 것임을 다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