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데이터리안 세미나 12월] 데이터 분석가 커리어: 사이드 프로젝트부터 퍼블릭 스피킹까지

김재현·2022년 1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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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데이터리안 세미나 12월의 리뷰입니다.

"같은 수강생들의 프로젝트 및 취업 사례가 궁금합니다!"

데이터리안 세미나를 들으며 위와 같은 피드백을 남긴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세미나 내용이 더 재미있었습니다.

이번 세미나의 연사 '승아'님은 비전공자 출신이십니다. 데이터리안 SQL 데이터 분석캠프를 수강하셨고, 현재 비즈니스 애널리스트로 일을 하고 계십니다.

몇 달 전까지만 해도 같은 수강생이었기 때문에 더 멋있다고 느껴졌고, 동기부여가 됐습니다.


프로젝트

승아님은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제주도 여행지 추천 서비스를 기획하셨습니다. 수고스러운 과정이었을텐데, 이런 시도를 했다는 것만으로도 성실함과 능동성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인 것 같습니다.

천편일률적인 프로젝트를 보면, 아무리 스펙이 좋더라도 눈이 안 간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었습니다. 그래서 승아님이 주도적으로 기획하신 이 프로젝트가 더 어필이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이 사례를 들으면서, 부모님의 귤을 판매한 경험을 잘 활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내년에는 oopy로 판매사이트를 만들고, GA로 데이터를 수집하며 재미있는 시도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번 강연은 아이디어를 얻고 동기부여가 됐습니다.


본 게시물은 데이터리안 월간 세미나의 리뷰 글입니다. 세미나에서 인상적이었던 내용을 주관적인 해석과 함께 작성하였습니다. 본 내용에 대해서 더 관심이 있으시다면 데이터리안 세미나 VOD 시리즈를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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