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페이지 제작시에 W3C에서 채택된 표준 웹 기술을 적용하여, 웹사이트가 모든 브라우저에서 깨지지 않고 동등하게 잘 작동되도록 하는 방법론이다.
요즘은 IE, Chrome, FireFox, Safari 등등의 다양한 브라우저를 사용하는데, 브라우저마다 랜더링 엔진이 다르기에 크로스 브라우징을 고려하지 않으면 코드가 다르게 구현될 수 있다.
- 작동되지 않는 HTML5, JavaScript 코드가 존재할 수 있다.
- 해석하지 못하는 CSS 코드가 존재할 수 있다.
- 브라우저 버그들이 존재할 수 있다.
- 브라우저마다 자체적인 CSS 스타일이 있다.
1. 레이아웃 및 디자인 이슈: 웹사이트나 애플리케이션의 디자인이 모바일 화면 크기에 맞지 않아 콘텐츠가 잘리는 등의 오류가 발생
2. 브라우저 호환성 이슈: 모바일 브라우저마다 지원하는 HTML, CSS, JavaScript의 기능이 다르기 때문에 발생하는 호환성 이슈
3. 터치 대응 부족 이슈: 모바일 장치에서 터치 이벤트에 대한 적절한 처리가 이루어지지 않아 사용자의 터치 상호작용이 원할하지 않은 경우
크로스 브라우징에서 메타 태그는 웹 페이지가 다양한 브라우저에 및 장치에서 일관되고 올바르게 표시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다양한 메타 태그들 중 크로스 브라우징 관련하여 가장 중요한 메타 태그는 다음과 같다.
1. Viewport 메타 태그: 모바일 장치에서 웹 페이지의 뷰포트를 설정한다. 뷰포트는 사용자가 화면에 보는 영역을 의미한다.
<meta name="viewport" content="width=device-width, initial-scale=1.0">
2.Charset 메타 태그: 웹 페이지의 문자 인코딩을 설정한다. 각 브라우저가 올바른 문자 인코딩을 사용하여 내용을 해석할 수 있도록 한다.
<meta charset="UTF-8">
3.X-UA-Compatible: 인터넷 익스플로러(IE) 브라우저에서 렌더링 모드를 지정한다. 이 메타 태그를 사용하여 IE에서 최신 버전 렌더링 모드를 사용하도록 지시할 수 있다.
<meta http-equiv="X-UA-Compatible" content="IE-ed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