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 2개월차 회고

김예희·2023년 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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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았던 점?

하루를 계획하고 그 계획을 완성해가는 것에 즐거움을 느끼는 사람으로서 제로베이스의 미리 짜여진 학습 계획표는 여전히 내가 신뢰를 갖고 앞만 보고 달려갈 수 있도록 도왔다. 프론트엔드 공부에 본격적으로 뛰어든지 2개월이 된 지금, 사실 조금은 지칠 때가 있었고 걱정이 앞설 때가 많았지만 매일 학습 계획표를 보며 지금 내가 당장 해야할 일에 집중했고, 걱정할 시간에 그냥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직진했다.
중꺾마.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이란걸 새기며 나의 속도대로 꾸준히 공부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정신력을 갖게 되었다.

📆 앞으로의 학습 계획

1개월차에 수정한 학습 계획에는 복습을 강조했었다. 강의를 들어도 머리에 다 남는게 아니라서 어떻게 공부해야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을까 고민한 결과, 강의를 여러번 듣는 것 보다 한번 들을 때 흡수를 잘 하고 실습할 때 여러번 연습하는 것이 좋은 복습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결론은 연습이다. 많이 연습하고 기록하자.

그리고 벌써 8월말이 되어 대학원 개강을 했는데, 더 바빠지겠지만 하루하루 계획을 잘 세워서 어느 것 하나 밀리지 않도록... 시간을 잘 써야겠다.😵

✍️ 기록하는 습관 갖기
🕤 오전시간, 자투리 시간 관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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