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1주차

WECODE에 오기까지

국비 지원 부트캠프를 다니면서 개발자 모임을 통해서 프론트엔드와 백엔드에 대한 차이점을 알게 된 후, 나는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게 더 재밌어서 프론트엔드를 선택하게 되었다.

부트캠프 수료 후 온라인 강의로 HTML, CSS, JavaScript 언어를 공부하면서
과연 내가 지금 잘하고 있는지 많은 의문과 그리고 앞으로 어떠한 개발자 되고 싶은지에 대한 복잡한 생각들이 정리가 되지 않아서, 많은 고민 끝에 위코드에 등록하게 되었다.

8/2 ~ 8/8 - 1주차 느낀 점

• 24기 어떤 분들을 만날까 궁금함과 그리고 외적과는 다르게 내성적이여서 내가 잘 적응할 수 있을 까 두려움이 있었는데 아름님과 연우님 그리고 많은 멘토님들 덕분에 조금씩 잘 적응하고 있는거 같다.
• 코딩을 할 때 마다 마음 속으로 급하게 하지 말고 천천히 생각하면서 하자 라고 다짐하지만, 1주차 과정에서 HTML, CSS 프로그램은 결코 만만치가 않았다.
• JavaScript 문제에서 배열 조작하는게 어려웠지만 절친님의 도움으로 잘 해결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코딩을 할 때 방법이 잘 떠오르지 않는다면 다른 동기분이나 또는 멘토님에게 용기내어서 물어봐야겠다.

다음주를 준비하는 자세

• 개념을 다룰 때 너무 깊이 빠지는 것 보다 내가 이해하는 것을 다른 사람한테 설명할 수 있는 습관 들이기 😅
• 잘 몰랐거나 어려운 주제는 부분은 반드시 TIL로 기록하는 습관 들이기
• JavaScript는 개발자 도구 콘솔(console)보다 RunJS를 자주 사용해서 친해지자
• 그리고 가장 중요한 몸과 컨디션 관리 잘해서 일정에 지장이 없도록 하는 것 😂 경기도에서 선릉2호점 위코드를 왔다갔다 하니까 체력이 정말 중요하다. 운동을 더 틈틈이 열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