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72] Tech Article: 기후변화, AI 전문가 대거 참석. 공동번영 위해 머리 맞댄다

grl pwr·2022년 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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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된 세계 질서 속에서 서로 간의 신뢰를 회복하고 사회를 재건하기 위한 혁신 방안을 찾아라."


코로나가 시작 되면서 전 세계 사람들이 정부의 방침, 규제, 불평등 속에서 혼란스러웠다. 선진국에서는 다른 나라보다 빨리 백신을 확보해서 경제를 지키는데 애썼다. 유럽, 미국에서는 부스터 샷 얘기까지 나왔을 때, 아프리카에서는 인구의 상당수가 백신을 맞지 못했다는 뉴스를 접했을 때 economic & health disparities에 대해서 생각해봤다.

코로나 확산으로 영국에 봉쇄령이 내려졌을 때, 영국 총리는 수차례의 '비밀' 파티를 연 사실이 발각돼 국민들은 신뢰를 잃었고 Boris Johnson은 최근 당대표에서 물러나기도 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은 끝나지 않았고 유럽, 미국, UAE, 호주 등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산불, 폭염, 폭우 등으로 기후 변화 subject를 World Knowledge Forum에서 다룬 지, 몇 년 째다. 아이러니하게도 어제 기사에는 Taylor Swift의 전용기가 올해 들어 8293t의 탄소를 배출해 '탄소배출 유명인 1위'에 올랐다는 기사를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소비를 권장하는 분야 보다는 환경, economic & health disparities를 줄일 수 있는 분야의 industry에서 개발 일을 지속하고 싶다.


🎬 탄소포집 기술


https://www.bbc.com/korean/features-61206039


🎬 Carbon Engineering


"카본엔지니어링은 탄소직접포집(DACCS) 분야 기술로 빌 게이츠가 설립한 기후펀드인 브레이크스루에너지의 투자를 받은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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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륙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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