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주일은 실수 파티였다. 🎉
다행히 코드 리뷰 선에서 걸러지긴 했지만,
올리면 기능미달.
올리면 다른 곳에서 참고하던 코드를 수정해버려 버그가 생기고.
고치면 안되는 곳을 고쳐버렸다.
실수를 한다는 것은
내 스스로가 부끄러운 것도 있지만
너무 잦은 실수는 팀원으로서의 신뢰 하락이 있을 수 밖에 없다.
실수를 줄이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을 해봐야한다.
점심을 먹으면서 몇 가지 방법을 생각해봤다.
행동 교정!
- 필요 기능 리스트업
- util로서 사용되는 것은 참조하는 부분 확인
- 코드를 수정할 때 수정의 영향에 대해서 생각하고 수정하기
- PR 올리기전 충분한 기능 테스트
정신 교정!
- 내 코드에 책임감 더하기 (가끔 선임이 봐주시겠지~ 하면서 대충 코드 작성하는 것은 아닌지 의심이 든다.)
- 실수는 실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