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 프로젝트 삽질일기

·2021년 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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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발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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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에 진행한 토이 프로젝트에 대한 기록을 정리 해볼려고 합니다.

폭발한 프로젝트

🤔브레인 스토밍으로 아이디어 내기

먼저 아이디어를 팀원과 함께 마음껏 발산하는 과정을 진행합니다.

각자의 생각 살다 보니 불편한 점 등 각종 아이디어를 노션을 통해 아이디어 리스트 업했습니다.

선정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 대중적이며 누구나 매일 필요한 서비스
  • 개발할려는 서비스의 이해도
  • 빠르게 개발 가능 여부

📜선정된 아이디어의 디벨롭과 목표하기

해당 아이디어의 우려되는 점과 해결방식 필요한 공부 등 자료조사와 목표점을 정합니다.

이때 우리는 생각을 고민을 조사를 잘했어야 합니다. 이 구간을 부실하게 진행한 결과 MVP 필수 기능 정의 과정에서 이후 개발까지 연결된 스노우 볼 됩니다.

💻필수 기능 정의 중 개발의 시작

MVP(Minimum Viable Product) 를 통해 최소한 개발을 통해 주변인들한테 테스트를 계획하다.

하지만 의욕만 넘치던 우리는 개발과 동시에 진행했고 가장 중요한 기능들이나 개념들을 정의와 해당 서비스와 비슷한 서비스가 제대로 없는지 어떤 문제점인지 파악을 해야 했지만 개발을 먼저 시작했기에 진행과 필수기능 정의를 하면서 즉흥적으로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개발 중단 그리고 초심으로..


맨 처음 팀원들과 노션에 해당 사진 올리고 저 짤처럼 진행되지 말자는 다짐을 했었습니다만 하지만 현실은 짤과 동일하게 진행되었죠.

불명확한 목표와 필수기능 즉 부실한 기획은 가장 빠르게 프로젝트를 접는 원인으로 작용했습니다.
덕분에 우리는 현재 문제점을 명확하게 파악하고 문제점에 대한 근본적인 공부 스터디로 전환 점으로 삼게 됩니다.

토이 프로젝트는 공부 스터디를 진행하면서 아이디어를 디벨롭 하는 과정으로 병행하고 근본적인 문제점에 대한 공부가 1차적으로 끝난 시점에서 다시 토이프로젝트를 시작하기로 정한 거죠.

혹시 프로젝트를 시작하신다면 디벨롭과 명확한 필수기능 정의 UX 고려사항 등 정돈된 기획을 하시길 바랍니다.

후기

다른 사람과 개발은 배려와 상대방에 대한 협업과정과 개발에대한 설명하는 과정 등 배울 점이 참 많습니다.
만약 혼자서 공부를 계속하고 있으시다면 꼭 다른 타인과 개발하는 경험을 쌓기 바랍니다.
혼자 개발하는 것과 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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