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니 CORS는 http 요청을 할 때에만 나는 것이 아니었다.
Canvas API를 활용할 때 이미지가 오염되면 CORS 에러가 난다는데 사실 이해가 잘 안된다.
https://developer.mozilla.org/ko/docs/Web/HTML/CORS_enabled_image
일단 파이어베이스에서 설정을 해주는 방법을 찾아서 서버 개발자에게 가능한 방법인지 물어봐놓았다.
토요일로 면접 일정이 잡혀서 준비를 했다.
워낙 많은 고민을 한 뒤 그것들을 서류에 욱여넣었기 때문에 서류 관련된 답변은 자신이 있었다.
또한 캐주얼한 인터뷰라고 안내가 됐다.
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널널하게 준비했다가 떨어지면 후회할 것 같았다.
그래서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해봤는데 1기라 아무 정보가 없어서 감이 오지 않아 불안했다.
특히 자기소개, 지원 동기,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과 같은 외워가야 할 것만 멘트들이 너무 힘들었다.
꾸며내야 할 것만 같고 그렇게 쓴 문장들은 아무리 연습해봐도 입에 안 붙었다.
그래서 최대한 내가 강조하고 싶은 내 구체적인 경험 리스트를 더 열심히 정리했다.
언니 메이커스 지원햇다니 멋지당!! 꼭 붙었으면 좋겟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