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벽 칼럼 프로젝트

Fly_Namming·2022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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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배경

내가 속해있는 동아리에는 여러 활동들이 있지만 매년 진행되는 칼럼이 대표적인 활동 중 하나로 뽑을수있다.

SWING에서는 매주 뉴스스터디라고 최슨 뉴스 및 관심있는 주제를 기반으로 공부 보고서를 제출한다. 이러한 뉴스스터디 중에서 심화 버전으로 칼럼 주제를 정한다.

하지만 뉴스스터디에 대해 좋은 주제가 없다고 생각이 되어 전서부터 공부하고 싶었던 방화벽을 주제로 선정했다. 이전서부터 보안의 여러 분야중에 웹과 방화벽, 클라우드에 꽤나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다. 그래서 1학년 초반에 진로에 대한 고민을 했을때 보안도 개발도 좋아 고민을 많이했다. 물론 2학년인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 두마리 토끼 잡기에는 너무나 힘든 선택이라는 것을 알기에 더 고민중에 있다.

최근에는 클라우드에 더많은 관심이 생겨서 도커에 대한 뉴스스터디를 진행했고 클라우드 스터디를 직접 주도적을 진행하기도 했다.

서사 말이 길어졌지만 1학년때 방화벽을 주제로 진행한 나의 칼럼을 소개하겠다.

칼럼 첫 소개글

방화벽은 우리의 공간을 외부 침입을 하려고 하는 공격자들로부터 보호해줍니다. 외부로부터 침입을 통제하여 마치 거름망처럼 나쁜 것으로부터 보호해주는 방화벽은 코로나 시기에 더욱 더 그 중요성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재택 근무가 많아지면서 집에서 회사 내부의 네트워크로 진입하려는 부분을 악 이용하여 침입하려는 공격이 늘어났습니다. 이에 방화벽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네트워크 구성을 계획해보며 방화벽을 구현하는 실습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방화벽을 이용한 다양한 공격 방지 모델들 또한 알아보았습니다.

여름방학때까지 쭉 진행됐던 칼럼이기에 많은 시간을 공들였다.

어찌보면 허접한 주제였던것 같다. 단순하게 방화벽 구축을 실습하고 방화벽을 이용한 공격 방지 모델들을 공부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1학년 이었던 나에게 처음으로 방화벽을 직접 구축하고 실제 회사들이 어떻게 사설 네트워크와 외부가 분리가 되었는지 알수있었던 시간이었다.

특히 코로나로인해 재택근무가 늘어나 등장한 Zero Trust Network에 대해 직접 삼성 세미나에서 듣는 기회가 생겨서 좋았다.

칼럼 고난

이때 힘들었던점이 당연히 있었다. 일단 주제 선정이다.
동아리 칼럼에 등재되기 위해서는 깊은 주제가 필요했다. 외부 칼럼에 등재되고 싶은 마음에 장작 2주동안 주제에 대해 머리를 싸매며 고민했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모든 주제가 퇴자 맞아 결국 내가 공부하고 싶고 관심있는 방화벽으로 굳힌것이다. 비록 외부 칼럼에 적히진 않았지만 말이다.

또 익숙지 않은 가상머신을 이용해야해서 골아팠다. 특히 여러개의 가상머신으로 네트워크를 처음서부터 구축해야되서 꽤나 많은 오류가 있었다. 그때 당시에 가상머신에 익숙치 않던 내가 어려워 했던 것중 하나가 윈도우를 설치하는것 이었다. 윈도우 키와 해당 파일이 필요하지만 그것도 모르고 진행했던 실습이기에 꽤나 많이 해맸다. 하지만 그 삽질 덕분에 이제는 손쉽게 가상머신을 설치하고 세팅할수 있게 됐다.

목차

  1. 칼럼 소개글
  2. 방화벽 개념
  3. 보편적인 회사 네트워크 구성
  4. 방화벽 구축 실습
  5. 실습 과정
  6. Ipltables 명령어
  7. 코로나 시기 맞춤 방화벽 모델
  8. DDos 방지 방화벽 모델

칼럼은 총 17페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칼럼 1,2쪽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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