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4가지를 활용하여 프로젝트 진행.
주제는 자유롭게 선정하여 진행하면 된다.
필수 요구사항에 추가 요구사항이 몇가지 더해진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우리 조가 선택한 주제는 심화된 Todolist 라고 보면 될 거 같다.
할 일을 관리하고, 다른 사람에게 공유 가능한 프라이빗한 둘만의 Todolist 같은 개념이라 보면 될 것 같다.
카카오톡 로그인을 거치고, 메인페이지에서 일정을 등록한다.
등록된 일정은 나에게 공유를 통해 알림을 줄 수도 있고, 상대를 지정해 알림을 줄 수도 있다.
등록, 수정, 삭제 시 카카오톡 알림이 갈 수도 있게 하고,
마감기한 1시간 전, 30분 전 알림 혹은 달성률 알림이 발송되도록 하면 될 것 같다.
이 기능은 카카오톡 API를 활용하면 될 거 같다.
아무튼 업데이트가 되었을 때 실시간으로 알림이 갈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카카오톡 API에서 지원하고 있는지 확실하지 않아서,
실시간 데이터 알림 처리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
firebase cloud function을 사용해야 하는지 여부는 조금 더 확인이 필요할 것 같다.
사실은 할 일을 구글 캘린더 API 활용해서 관리하고 알림처리 되도록 하는 기능을 사용하려고 했는데,
튜터님께 조언을 구했더니 굳이 구글 캘린더를 쓸 필요가 없을 것 같고,
이 때까지 배운 Todolist 개념에 이메일 API + 파이어베이스 실시간 데이터처리를 추가해서 사용하면 되지 않을까
말씀을 주셨는데, 팀원들끼리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알림 처리를 이메일로 주는 것 보다는
카카오톡으로 알림을 주는게 조금 더 현실성이 있지 않나 하는 결론에 도달해서 그렇게 진행하게 되었다.
프로젝트 명은
자기 내가 부탁한 건 다했어?
신선한 제목 만큼 모두에게 신선함을 줄 수 있는 프로젝트가 되면 좋겠다.
타입스크립트와 리액트 쿼리, 리덕스 툴킷을 한 번 더 익히고 넘어갈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