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으로 이해하는 IT 지식과 트렌드

📘 책 제목: 그림으로 이해하는 IT 지식과 트렌드
🧑‍💻 책 저자: 사이토 마사노리
📄 페이지: 336p
📆 읽고 있는 기간: 2022.04.21 ~ing

도서관 신간도서 코너에서 발견한 새 책! IT 지식이 많이 부족해서 가볍게 읽으려고 대출했는데 생각보다 용어 등이 낯설어서 훅훅 읽히지는 않는다. 재대출해서 빌린지 한달정도 넘었는데 아직도 2장까지 밖에 못 읽었다.. 얼른 7장까지 완독하자💪

✍🏻 [2022.04.21.Thurs]

✅ 0장. 최신 IT 트랜드

• 디지털(digital): 연속되지 않는 값만 있는 양(이산량) ⇒ ‘물리적(physical)인 현실 셰계의 반대 개념
  • 속도가 빠르다
  • 복제해도 품질이 저하되지 않는다
  • 조합하거나 변경하기 쉽다
    ↔ 아날로그: 끊이지 않고 이어지는 값을 가지는 양

• 디지털화: 0,1의 숫자 조합으로 변환 ⇒ 컴퓨터가 처리할 수 있는 형태로 바뀜
• IoT(Internet of Things)(사물 인터넷): 현실 세계의 사물/사건 → 디지털 데이터로 변환 → 컴퓨터에 전달

👉 "물리적 현실 세계를 '디지털'로 전환해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고, 다시 물리적 현실 세계를 변화시킨다."

---

✅ 1장. 디지털 전환

: 가상 물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구현되는 비즈니스와 사회의 변환

• 디지털 트윈: 현실 세계의 디지털 카피
• 가상 물리 시스템(Cyber Physical System, CPS): 현실 세계를 데이터로 파악해서 현실 세계와 IT와 일체가 되어 사회나 비즈니스를 움직이는 시스템

⇒ 디지털 기술을 이용하여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업 문화와 체질로 변환하는 것’이 필요

⇒ 디지털 전환: ‘빠르게 지속적으로 변화할 수 있는 비지니스 기반'을 만들어 내는 일이며, 기업 문화와 체질을 변환하는 일

📎 디지털 전환에 이르는 과정

1단계: IT를 이용한 업무 프로세스 강화

2단계: IT를 이용한 업무 치환 - IT로 자동화

3단계: 업무가 IT로, IT가 업무로 매끄럽게 변환되는상태

• 변화에 대한 대응력: 정적 관리 모델이 아니라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동적 관리 모델로 전환
• 파괴적 경쟁력: 새로운 가치 기준(가격, 납기, 편의성 등)을 제공하여 압도적이고 파괴적인 경쟁력을 갖춤

👉 이를 모두 갖춘 대표적 기업이 '아마존(Amazon)' ← ‘최고의 고객 경험'이 이념

📎 아마존 전략

1. ‘최고의 고객 경험’ 제공 → 많은 고객이 서비스를 이용하게 함
2. 대량의 고객 행동 데이터를 모음
3. 수집된 데이터를 머신 러닝으로 분석하여 상품 추천이나 상품 준비 등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는 고객 관계 최적화를 단기 전술로 시행하고, 사업 시책이나 마케팅 등 장기 전략 최적화에 활용

• OMO(Online Merges with Offline): 물리적인 세계와 디지털을 구별하지 않고 하나의 시스템으로 움직임
• 에지 컴퓨팅(edge computing): 응답 시간을 개선하고 대역폭을 절약하는 데 필요한 곳에 연산과 데이터 저장 장치를 도입하는 분산 컴퓨팅 패러다임의 하나

📎 디지털 전환을 실현하는 방법/사고방식

• 디자인 싱킹(design thinking): 디자이너처럼 창의적 시각으로 최적의 해결책을 찾아냄

  1단계: 공감(Empathize)
  2단계: 문제 정의(Define)
  3단계: 개념화(Ideate)
  4단계: 시제품(Prototype)
  5단계: 검증(Test)

• 린 스타트업(Lean Startup): 최소한의 기능으로 좁혀서 단기간에 개발하고 피드백을 받아 성공 확률을 높임 👉 신규 사업 개발 성공 확률을 높이는 관리 방법

  1단계: 구축 - MVP(Minimum Viable Product)를 단기간에 만듬
  2단계: 계측 - MVP를 고객에게 제공하여 반응을 관찰하고 데이터를 수집
  3단계: 학습 - 데이터를 분석하여 MVP 개선

• 애자일 개발(Agile Software Development): 비즈니스 성과에 공헌하는 시스템을 버그 없이 개발하는 방법(반드시 사용할 프로그램만으로 좁혀 기대되는 성과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해 만듬)

• 데브옵스(DevOps, Development & Operation): 개발된 시스템을 빠르게 배포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개발 방법론

• 디지타이제이션(digitization): 디지털 기술을 이용하여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변환하고 효율화 및 비용 절감, 부가 가치를 향상시킴 ⇒ 디지털화

• 디지털라이제이션(digitalization): 디지털 기술을 이용하여 비즈니스 모델을 변환시켜 새로운 이익과 가치를 만들 기회를 창출 ⇒ 디지털 전환

• VeriSM: 기업 수준에서 서비스를 관리하는 운용 모델 (변화하는 동적 관리를 실현한 프레임워크)

  • Value-driven(가치 주도)
  • Evolving(발전, 전개한다)
  • Responsive(민감하게 반응한다)
  • Integrated(통합, 결합된다)
  • Service(서비스)
  • Manangement(관리)

---

✍🏻 [2022.05.18.Wed]

✅ 2장. IoT / 사물 인터넷

• IoT(Internet of Things): 디지털 데이터로 현실 세계를 파악하여 현실 세계를 최적화하는 구조

📎 IoT 보급으로 인해 가치

1. 사물끼리 연결되어 전체적으로 협조, 연계
2. 클라우드로 이어져 사물이 똑똑해짐
3. 사물이 실시간으로 연결되어 지금의 사실을 알려줌

• 사회 기반 전환: 가상 물리 시스템 사회
  1. 현실 세계의 디지털 데이터화
  2. 빅데이터를 사용한 시뮬레이션
  3. 현실 세계로 피드백
• 사물의 가치 전환: 사물의 서비스화
  1. ‘하드웨어 + 소프트웨어'가 네트워크 연결
  2. 사물과 클라우드 서비스가 일체화
  3. 시스템 전체에서 가치를 생성

👉 하드웨어 → 소프트웨어 → 서비스로 전환

📎 IoT의 3층 구조

1. 디바이스층: 데이터를 수집해서 네트워크에 내보냄
2. 에지 컴퓨팅층: 그 데이터를 수집하고 집약해서 클라우드에 데이터를 보내고 곧바로 처리해서 결과를 돌려줌
3. 클라우드 컴퓨팅층: 방대한 데이터를 해석하거나 애플리케이션을 실행

• 1950년대; 배치 처리 방식: 순차적으로 처리한 후 결과를 알려 주는 방식
• 1960년대; 시분할(time sharing) 방식: 컴퓨터를 터미널에서 이용
• 1970~1980년대; 소형 컴퓨터 등장 + 대형 컴퓨터 함께 사용 → 분산처리 확산 👉 클라이언트 서버 방식 보급
• 1990년대; 인터넷 등장
• 2000년대; 클라우드 컴퓨팅

1960년대~	1980년대~	2000년~	2015년~
집중 컴퓨팅	분산 컴퓨팅	클라우드 컴퓨팅	초분산 컴퓨팅

• 에지 서버: 디바이스 주변에 서버를 배치해서 중간 처리를 하고, 필요한 데이터만 회선으로 내보냄

  • 단순히 데이터를 집약하는 것만이 아니라 디바이스를 이용하는 현장에서 즉시 처리해서 응답하거나 대량의 센서에서 데이터를 수집하는 장치로도 사용

• 무어의 법칙: ‘반도체의 집적도는 18~24개월이면 2배가 되고, 가격 성능비도 2배가 된다’

• `5세대 이동 통신 시스템(5G)`

  • 고속, 대용량 데이터 통신: 4G보다 20배는 빠른 속도 및 대용량화된 데이터 통신
  • 대량 단말 접속: 현재의 10배에 달하는 접속 딴말 대수와 전력 절약 성능 실현
  • 초저지연, 초고신뢰성: 최소한의 지연 시간으로 통신할 수 있는 성질

👉 네트워크 슬라이싱: 각각 이용 목적에 따라 네트워크를 가상으로 분리하여 제공할 수 있음

• 로컬 5G(프라이빗 5G): 자신의 건물 내 또는 자신의 토지 부지 내 등 특정 지역에 한정된 5G 통신망
  • 기업이나 지자체 의뢰를 받은 기업이 사업 면허를 취득할 수 있게 하는 제도

📎 IoT 보안 대책 5가지 지침

1. IoT 성질을 고려한 기본 방침을 정한다,.
2. IoT의 리스크를 인식한다.
3. 지켜야 할 것을 지키는 설계를 한다.
4. 네트워크상에서 대책을 생각한다.
5.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하고 정보를 발신, 공유한다.

• 드론(drone): 원격 조종이 가능한 무인 비행기

• CASE(Connected(연결), Autonomous(자율), Shared(공유), Electric(전동)): 사람과 자동차 또는 차량 간, 나아가 신호등이나 도로의 센서가 연결되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주변 상황에 맞게 자율 주행을 실현하는 것을 의미

  • CASE로 인해 제일 먼저 영향을 받는 것은 ‘자동차 산업’
    • 자동차 생산 대수 감소 ⬇️
    • 제조 비용 하락 ⬇️
    • 판매 가격 하락 ⬇️
    • 생산 대수 감소 ⬇️

• Maas(Mobility as a Service): 교통 수단을 통합하여 이동자에게 최적의 편의성을 제공하는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