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프로그램 서비스에 맞춤법 검사기를 도입하기로 해서 , 직접 개발하기보단 시중에 나와있는 라이브러리 및 API를 사용하기로 해서 찾아보았다.
대표적으로 부산대 연구실에서 개발한
Hanspell
Azure의 Spell check v7을 선택해서 비교를 해봤다.
부산대 연구실의 라이브러리는 MIT라이센스 이지만 , 학생 및 개인에게만 무료로 제공되어있어서 ,기업에서 사용하려면 상업적으로 요금을 지불해야 하는 시스템이다.
또한 Azure Spell check v7 도 Azure를 구독하며 정기적으로 해당 서비스에 대해 요금을 지불을 해야 한다.
두 제품을 모두 서비스에 접목 시켜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 정확도와 데이터 처리 속도는 부산대 Hanspell이 압도적으로 좋은 성능의 결과를 보여주었다.
같은 문장을 넣고 테스트를 해보아도 , 띄어쓰기와 , 맞춤법을 잡아주는 hanspell과 다르게 Azure spell check v7은 맞춤법은 어느정도 잡아줘도 문장을 파악하고 분석후 잡아주는게 아니라 부족한 부분이 많았다.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