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데이터베이스 모의면접 스터디를 해봤었다.
이 스터디는 예치금 시스템이 있고, 현업 개발자가 멘토로 있는 스터디라 그런지,
다른 스터디와 다르게 마지막까지 유지가 된다는 점이 좋았다.
그래서 한번 더 스터디를 신청했다.
이번엔 네트워크 스터디로 신청했다.
개인적으로 성장한 점은
역시 네트워크에 대해 전반적으로 이해하게 된 것이었다.
나는 전공자이긴 하지만,
학교에서는 학점을 따기 위해 시험을 위한 공부를 했다 보니, 그떄 공부 한 내용이 지금 잘 정리정돈 되어 있진 않았다.
이번 스터디를 통해 예전에 공부했었던 내용과 이번에 공부하면서 새로 알게된 내용들을 통해,
네트워크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모의면접을 하면서, 내가 공부한 내용인 네트워크 관련 기술 질문에 대한 대답은 나름 잘했는데,
인성 질문에 대한 대답은 아직 만족스럽게 하지 못했다.
이는 프로젝트 경험이 부족하다 보니 그런 것 같다.
따라서 앞으로는 프로젝트에 집중하면서,
인성 면접 질문들도 제대로 준비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