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단계 : HTTP 사용 ( 상각형에서 최하단)
0단계에서는 단순히 HTTP 프로토콜을 사용하기만 해도 된다. 이 경우 해당 API를 REST API라고 할 수 없으며, 0단계는 REST API를 작성하기 위한 기본 단계이다.
= 1단계 : 개별 리소스와의 통신 준수
REST API는 웹에서 사용되는 모든 데이터나 자원(Resource)을 HTTP URI로 표현한다. 따라서 모든 자원은 개별 리소스에 맞는 엔드포인트(Endpoint)를 사용해야하며 요청하고 받는 자원에 대한 정보를 응답으로 전달해야 한다
0단계에서는 요청에서의 엔드포인트로 모두 /appointment를 사용했다. 하지만 1단계에서는 요청하는 리소스가 무엇인지에 따라 각기 다른 엔드포인트로 구분하여 사용한다.
= 2단계 : HTTP 메소드 원칙 준수
CRUD(Create, Read, Update, Delete)에 맞게 적절한 HTTP 메서드를 사용하는 것에 중점을 둔다.*규칙 - GET 메서드 같은 경우는 서버의 데이터를 변화시키지 않는 요청에 사용해야 한다. - POST 메서드는 요청마다 새로운 리소스를 생성하고 PUT 메서드는 요청마다 같은 리소스를 반환한다. 이렇게 매 요청마다 같은 리소스를 반환하는 특징을 멱등(idempotent)하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멱등성을 가지는 메서드 PUT과 그렇지 않은 메서드POST는 구분하여 사용해야 한다. - PUT 메서드와 PATCH 메서드도 구분하여 사용해야 한다. PUT은 교체, PATCH는 수정의 용도로 사용한다.
= 3단계 : HATEOAS 원칙 준수
HATEOAS(Hypertext As The Engine Of Application State)라는 약어로 표현되는 하이퍼미디어 컨트롤을 적용한다.
3단계의 요청은 2단계와 동일하지만, 응답에는 리소스의 URI를 포함한 링크 요소를 삽입하여 작성해야 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