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tory로 이동함.

나는 어차피 잘 될 사람이다.

지금도 잘 되고 있고, 날로 날로 잘 되고 있으니..감사하고, 행복하다.

누추한 곳에 귀한 분들이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벨로그에서 Tstory로 블로그를 이전하고자 합니다.

기록을 한다고 하지만, 제 블로그를 한번 어떤 계기로 흝어보게 되었습니다.

딱히 공개처리로 한 31개의 내용물 외에는 거의 요약정리가 대부분이었고, 이런 요약정리를 통해서 제게 얻은 건 돌아보니 딱히 없었습니다...만, 크게 얻은 것은 강의 정리 하면서 강의를 듣거나 책을 보는 방식은 제게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을 느꼈고, 강의를 통해서도 빠르게 보고, 내것으로 만드는 시간이 더욱 중요함을 크게 느꼈습니다.

현재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 31개의 공개글이 그나마 엄선한 것입니다.만, 뭔가 딱 눈에 띄는 글들은 별로 없었고, 그냥 제 글에 유머를 넣었다는거, 그런데 이마저도 지금 보니 별로 재미가 없다는것..;;;

그래서 공개된 31개의 글만 티스토리로 옮겨놓고, 나머지 다 공개처리한 이후, 티스토리에서 블로깅을 하려고 합니다.

티스토리가 테마는 관심없는데,;;; 카테고리는 쪼끔은 더 잘 되있는 것 같덥니다.

그리고 구독 기능이 있는 것도 매력적이긴 했습니다..

그리고, 뭔가 찍어내는 포스팅이 아니라, 조금이라도 질 좋은 내용을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후후

이만 새로운 각오와 느낌을 말하면서,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개발업계에서 내가 다른 사람에게 보다 좋은 사람이 되려면, 인성도 인성이지만, 실력도 그만큼 좋아야 한다

문득 드는 현재의 생각입니다.

제 인성은 충분합니다. 주위 사람에게 충분히 좋은 사람이지만, 이제는 실력으로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성장하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