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라고 함은 많은 분야에서 그 분야의 모든 것을 아는 사람으로 통용된다.
하지만 개발은 검색!!!!을 해도 된다. 검색을 통해 알 수 있는 것들은 굳이 외우지 않아도 흠이 되지 않았고 검색을 통해 알아내기만 하면 된다. 잘 찾고 잘 조합해 사용하는 것이 개발자의 역량이다.
너무 많은 정보들이 있고 모든 것이 타자 몇 번이면 알 수 있는 세상에서 모든 것을 외우려고 하고 외워야 한다는 것은 얼마나 부질없는 일인가.
(물론 알고 있는 지식이 많아야 정보들을 연결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는 것은 맞다.)
업데이트가 있다. 완벽할 수 없음을 인정한 또 다른 부분이다. 끊임없이 업데이트를 하며 최선을 위해 노력할 뿐. 이 또한 너무 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