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복습] 네트워크 기본

세나정·2025년 4월 18일
0

네트워크

목록 보기
1/2

(원문출처 - 그림으로 이해하는 네트워크 구조와 기술)

네트워크 기본

네트워크 구성요소

이더넷 : 기기끼리 연결하는 LAN의 네트워크 규격

동축케이블 : 버스형의 모선으로 심선이 한 줄이고 주위에 나일론 절연체, 바깥쪽은 망선으로 덮여있음 -> 텔레비전 안테나의 케이블도 동축 케이블이라고 함

보통 네트워크 토폴리지를 조합해서 사용하고 LAN같은 소규모 네트워크가 아닌 이상 복합협 토폴리지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임
ex) 휴대전화망 - 기지국은 스타형, 기지국끼리는 메시형 라인형 등등

WAN : Wide - 건물 내부와 외부

가장 기본적인 LAN은 기기가 허브로 연결된 네트워크를 의미하고 이것을 하나의 세그먼트라고 함
하나의 LAN을 다른 LAN과 연결할 땐 라우터를 이용 (라우터는 LAN끼리 연결하는 기기 -> 공유기)

네트워크에 사용되는 주요 장치 및 도구

  • 리피터 : 일반적으로 신호를 증폭
  • 스위칭 허브 (스위치) : 여러 기기의 LAN케이블을 연결하여 지정된 노드에만 신호를 보냄 -> 스위치로 연결된 범위가 네트워크의 최소 단위
  • 브릿지 : 신호를 중계하며 신호레벨, 변조방식, 프로토콜등을 변환
  • 라우터 : 스위치로 묶인 애들을 연결하여, 세그먼트 내부 & 외부 통신의 교통정리 -> 신호가 자신의 LAN에서 온건지 판단하여 다른 라우터로 넘기던가 함
  • 게이트웨이 : 네트워크에 연결하는 접속점으로 네트워크나 세그먼트 경계에 설치되어 패킷 출입을 제어 -> 라우터나 서버등을 게이트웨이로 정의하기도 함

데이터 전송 원리

직렬과 병렬

  • 직렬 : 하나의 신호선으로 펄스형의 신호를 보내며, 한 번에 1비트
  • 병렬 : 8비트나 16비트 단위로 데이터를 보냄 -> 병렬은 여러 개의 선이므로 장거리 네트워크에는 부적합

따라서 현재 통신 네트워크는 거의 직렬이고 직렬전송은 이론상으로 신호선 하나로 양방향 통신이 가능하지만 보통은 송신용(Tx)과 수신용(Rx) 신호선 이렇게 2개를 사용함

비동기 통신과 동기 통신

통신할 땐 시작, 종료 비트가 존재해야 0이 계속 되는 데이터여도 이게 진짜 통신중인지를 알 수가 있음 -> 이처럼 시작과 종료 신호를 사용하는 통신 방식을 비동기 통신이라고 함 (프로그래밍이랑은 다른듯?)

반면에 클럭이라는 동기신호를 사용해서 데이터를 보내는 건 동기 통신이라고 함 -> 클럭 신호는 시계의 초침처럼 일정한 간격으로 보내는 신호

신호와 데이터는 클럭 신호의 펄스에 맞춰 전송 (펄스형 : 일정간격으로 반복되는 파형의 신호상태)

신기한 컬럼 - 키보드 숫자 패드와 핸드폰 숫자 패드의 차이


초기에 전화번호는 펄스신호를 발신하는 횟수를 나타내며 숫자를 의미하진 않았음
예전에 회전식 다이얼 (손가락을 넣고 돌리는 것) -> 0은 1이 아니라 9다음에 배치가 되었음 그래서 이 다이얼에서 쓰던 게 (9다음 0이 나오는 것) 그대로 이어져서 휴대폰에까지 이어지게 된 것

하지만 전화가 아닌 아닌 계산기나 컴퓨터는 그대로 숫자따라 0~9식으로 하는 것임

profile
기록, 꺼내 쓸 수 있는 즐거움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