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AC AIFFEL에 추가 모집을 통해 참여하게 되었다.
정식 기간 이후에 진행되다 보니 지원서 작성, 시험, 토론 면접 등에 참여하는게 조금 힘들고 어려웠다.
특히 토론 면접은 하루만에 준비해야했어서 잠을 거의 못잤던 것 같다.
그래도 이런 과정에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온 것 만으로도 너무 감사했다.
토론 면접을 본 후에는 정말 떨어진 것 같다고 생각했다.
같이 토론하신 분들이 똑똑하시고 말씀도 너무 잘 하셔서 크게 기대를 안하고 있었는데 운이 좋게도 합격했다! 🥰
앞으로 열심히 해봐야겠다!!
같은 조원분들에게 민폐되지 않게 1인의 몫을 하는게 목표다 ㅎ ㅠㅠㅋㅋㅋㅋ 열심히 해야지!
OT는 9시 30분 부터 17시 30분까지 진행됐다.
OT에 참여하는 동안 느낀 건.. 운영진분들 준비하느라 정말 고생하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돌발 상황이 발생해도 침착하게 웃으면서 대처하시는 게 너무 멋지셨다. 다들 친절보스..ㅠ
나도 IT와 무관한 전공을 가지고 있지만 정말 많은 분야를 공부하신 분들이 참여하신 것이 신기했다. 다재다능하신 분들이 정말 많은 것 같고,, 빨리 친해져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고 싶다 ㅎㅎ
열심히 공부해서 능력을 키워나가야지..
민폐 끼치지 말아야지..
많은 생각이 든다..
열심히하고 즐겁게 참여해봐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