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티브 앱만 개발해보다가 느낀 것은 네이티브 앱이 너무 많다는 것이었다. 모바일만 하는 것으로는 앞으로 성장에 한계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웹에 대한 공부도 많이 해야할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크로스플랫폼에 대한 도전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크로스 플랫폼은 컴퓨터 프로그램, 운영 체제, 컴퓨터 언어, 프로그래밍 언어, 컴퓨터 소프트웨어 등이 여러 종류의 컴퓨터 플랫폼에서 동작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하는 용어인데,
모바일 개발업계에서는 대표적으로 안드로이드용 앱과 아이폰용 앱을 따로 개발할 필요 없이 한 번에 모두 동작하는 개발 방식으로서, 개발자 입장에서는 효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좋은 방식이라 할 수 있다.
장단점이 있기에 아직 한계가 있지만, 크로스 플랫폼을 공부함으로써 미래에 좀 더 성장한 나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React Native라는 인기 많은 언어를 공부해본다.
Flutter도 장점이 있지만 세계적으로는 React Native가 더 많이 쓰이고 유용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