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부트와 AWS로 혼자 구현하는 웹서비스 따라하기

시작👊

나는 springboot 와 java 로 배웠지만 머릿말에 이런 말이 나온다.

' (설문조사 결과를 보니) 누구도 자바와 스프링 프레임워크로 웹개발을 하진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제 읽기 시작했는데 시작부터 놀라웠다. 나만 그렇게 배웠구나. 내가 참 좋은 선생님께 잘 배웠구나.

저자는

'하나같이 모두 스프링 프레임워크는 어렵고, 복잡하고, 거추장스럽다는 것이었습니다. 저자는 이 생각이 과거에는 맞지만, 현재는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스프링 부트가 나오면서 더는 스프링으로 하는 웹 개발이 복잡하고 거추장스럽지 않습니다.'

라며,

'오로지 Jar 하나만 있으면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습니다. 거추장스럽던 수많은 설정이 자동화되어 비즈니스 로직에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 거추장스럽던 수많은 설정이 자동화되어 비즈니스 로직에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

라고 간략하게 스프링부트 사용법을 설명해준다.

나는 수업시간에 스프링부트를 이용해서 maven 프로젝트를 만들었고, 6가지 부가적인 의존성? 으로 웹 어플리케이션을 작동시켰다. 나는 정말 잘 배웠구먼!

뒤이어 저자는 설레이는 말을 해준다.

'이 책을 보고 나면 본인이 원하는 소규모 웹 서비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localhost:8080 에서만 개발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 URL 주소를 가지고 CI/CD 환경을 갖춘 서비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무료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사용했기 때문에 무료로 서비스를 출시하고 운영해볼 수 있습니다.'

두근거린다. 설레는 말이 끝도 없이 이어졌다.

웹서비스를 만들수있다 ?! 😳두근..!
실제 URL 주소를 가지고 ?! 😀두근두근..!!
무료로 서비스를 출시하고 운영해볼 수 있다 ?!!!! 😆꺅...!!!!!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을 말해줬다. 어떻게 알았지.

게다가

'이 책은 철저히 만드는 재미와 포트폴리오에 집중했습니다.'

두둥..!!






?!

최고다...!

'대상 독자'에 이런 말이 적혀 있다.

'기초 자바 지식이 필요합니다. 단, 서블릿이나 JSP, 톰캣 등 기존에 자바 웹 개발에 필요한 지식은 상대적으로 덜 필요합니다. 알면 좋지만, 몰라도 ...'

수업에서 서블릿 JSP 톰캣 다 사용했던 것이다. 희한하게 하나도 기억나지 않지만... 뇌야, 힘을 내!

책의 구성에 이렇게 적혀있다.

'웹 서비스를 구축하려면 크게 두 가지 지식이 필요합니다. 서비스의 기능을 담당할 애플리케이션 개발 지식과,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이 구동될 서버 인프라 지식입니다.'

서버 지식은 전혀 하나도 모르는데... localhost:8080 밖에...

책에서 안내하는 개발환경은

java8 ( jdk1.8 ) , gradle 4.8 ~ gradle 4.10.2



오늘은 이만하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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