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9 이력서 1:1 멘토링 기록

그른손·2023년 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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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 전에]

  • 채용은 타이밍 (알맞은 타이밍에 알맞은 인재가 오면 뽑는 거니까...)
  • 최대한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이력서를 잘 만들어야 한다!
    [자기소개 부분]
  • 자기소개에 쓴 글 괜찮은 것 같다 (어떤 걸 좋아하고,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 하나 더 생각이 드는 건, 2번째 문단에서 '새로운 배움을 하나라도 더 얻어가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후에 구체적으로 어떤 노력을 하는지 내용이 추가되면 더 좋을 것 같다
  • 다음 문단에서도 구체적인 내용이 들어가면 좋을 것 같다
  • 마지막 문단은 내용 좀 줄이는 게 좋을 것 같음 (굳이 필요한 내용이 아님! 짧고 간결하게 줄일 수 있음) (과감하게 줄이는 걸 추천)
    (포트폴리오 사이트 자기소개에 구구절절하게 적을 수 있으니)

=> 뺄 건 과감하게 빼고, 수정해서 다음주에 또 얘기해보기

[기술스택 부분]

  • 좋다
  • 이렇게 써놓으면 진짜 이해하고 있다는 걸 면접에서 보여줘야 할 수도 있음 (여기에 쭈르륵 써놓은거 다 딥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함)
  • 꼬리질문도 대비해야 함...
  • 메인프로젝트에서 상태관리 라이브러리는 안썼는지? => 필요성이 없는 걸 굳이 쓰지는 않아도 된다. 필요하다고 느꼈을 때 쓰는 것 (억지로 쓰려고 하면 더 복잡해진다)
  • 메인프로젝트는 상시 사용 가능한 상태로 두는 게 좋을듯 (지금까지 한 프로젝트중에 제일 큰거니까)
  • 내용 괜찮은 것 같음
  • 사례로 활용할 수 있는 경험의 부족을 고민으로 썼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쓸 내용이 없는 것인지
  • 사례로 얘기한 UI 로직과 비즈니스 로직의 분리도 좋은 예시다. (코드 재사용성, 가독성을 향상시키고 성능을 개선한 경험이라 할 수 있음)
  • 생각이 안나면 굳이 안써도 되긴 함
  • 부족하다고 하면 리팩토링하면서 찾아보는 것도 좋음
  • 버그 해결 / 코드 개선 등에 대한 기록이 부족하다면 새 프로젝트를 하거나 리팩토링하면서 만들어보는 게 좋을듯
  • 억지로 더 넣을 필요는 없음

-Peony는 README 간단하게라도 써주는 게 좋을듯 (지금은 기본 CRA 설명만 써있음)

[첨언]

  • 이제 신입으로 지원하는 건데 이력서에 써놓은 걸로는 잘할 것 같다는 인상이 든다 (워딩이라든가...)
  • 포트폴리오 사이트 : 기존 프로젝트에서 쓰던거에 새로운 거 추가해서 시도해보는 게 좋음 (TS, 반응형 등...)
  • 테일윈드 써봐도 좋지 않을까? : 테일윈드 장점=피로도가 적다 (인라인으로 스타일 먹이기 / 프리셋을 이용해 쉽게 반응형 구현 가능)
  • 코드 가독성이 떨어져서 불편해하는 사람도 있음
  • 포트폴리오 사이트는 앞으로 쭉 가져간다고 생각하고 도메인 사서 유지보수하면 좋을 것 같음
  • 멘토링 기간 내에 뼈대라도 만들어서 같이 볼 수 있으면 좋음
  • 에듀케이션 부분 괜찮음

[스터디 부분]

  • 학습내용마다 회고 추가하는 게 좋음 (기록 철저!)
  • 스터디그룹 활동경험=> 없다고 나쁜 건 아님

[그래서 이제 뭐함?]

  • 자기소개 / 프로젝트 부분 수정하기
  • 이력서 링크로 넣을 수도 있긴 하지만 PDF로 받는 곳도 많음 (PDF로 뽑아서 확인해보기) (페이지 분할 설정같은 거)
  • 깃헙 프로필도 PR의 일부다! 꾸며보기
  • 1일1커밋 보여주기식으로라도 해야함
  • 블로그로 기록 남겨두는 습관 중요
  • 열심히 꾸준히 했다는게 제일 티나는게 깃허브/블로깅임
    [앞으로(커리어면에서)]
  • 이력서 계속 넣고, 면접 보자 하면 다 보는 게 좋음 (실전 면접 경험치 쌓기)
  • 정말 가고 싶은 회사는 미뤄두기. 가도 그만 안가도 그만인 곳 많이 지원해보기
  • 채용 공고 훑어보면서 요구사항 트렌드 이력서에 반영하는 것도 좋음 (이런 걸 원하는구나~ 파악하기)
    Q. (김칫국 마시는거지만) 되도 그만 안되도 그만인 곳에 지원해서 붙었는데 가기 싫으면 어떡하죠?
  • 잘 거절하는 법 : 조건을 높게 불러서 거절하는 방법도 있음 (진짜로 나를 원하는 곳이면 OK해줄수도)
  • 다른 회사에서 처우 협의를 더 잘 해주고 그래서 그쪽으로 가는 걸로 결정했다 죄송하다... 이런 식으로 거절할 수도 있음
    _Q. (어떤 분야로 가고싶은지 얘기하다가) 웹에서 영상을 다루는 방식 궁금하다 (어떻게 영상을 보내주는건지, 최적화도 중요할 것 같은데 어떤지)
  • 영상 띄우는거 : 사진 혹은 짧은 영상 자체를 딱딱 끊어서 받아오면서 사용자가 볼 때는 그대로 이어지는 것처럼 seamless하게 보여주는 방법도 있고...
  • 영상 다루는 건 OS별로 다르기도 해서 엄청 까다로움
  • 재밌음
    (이전 직장 얘기 중..)
  • 이전 직장에서의 경험 중에서 녹여낼 수 있는게 있다면 커리어 섹션을 따로 만들어서 쓰는 거 좋을듯
  • 이전 직장에서의 경험으로 UX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쓰는 거 좋을 것 같음 (서비스직 경험, PC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층을 대상으로 한 CS 경험 등)

[모의면접얘기]
질문지는 따로 없고, 다음주중 혹은 1:1시간에 기술질문들 전달 => 준비 => 간단하게 해보기
기술면접 = 아는 내용인데 막상 가서 입 열면 생각 안남... 외우는 식으로 준비하는 게 좋음
주니어/신입한테는 나올 질문만 나오는 편
고생하셨고 다음 주에 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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