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하던 생각이지만 , JS를 아는 것과 JS로 된 프로젝트를 만들 수 있는 것과는 명백히 다르다고 생각한다.
나는 국비출신으로 실무에 필요한 것들을 급하게 배우고 결과물을 만들어 이해하는 방식으로 공부를 하게 되었고 , 언어의 깊이보다 결과물을 우선하게 되었다.
그러나 취업을 할때는 JS로 이뤄진 결과물들을 가지고 있는것이 주가 아니라
JS를 기반으로 회사의 전문인력이 될 수 있느냐를 요구하는것이 가장 우선이고
포트폴리오는 그를 증명하기 위한 수단중 하나이기 때문에
취업을 위해서는 주먹구구식으로 익힌것이 아닌 회사에서 요구하는 지식과 퍼포먼스를 뒷받침 할 수 있는 제대로 된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 유인동님의 ES6+ 강의를 통해 제대로 된 개념을 익히고 포트폴리오와 알고리즘 공부를 진행하는 것이 옳다고 판단하게 되어 강좌를 통해 공부하게 되었다.
The pain is so persistent that it is like a snail, and the joy is so short that it is like a rabbit's tail running through the fields of autum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