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ec2 인스턴스를 두개 생성하여 각 프론트서버 백서버로 할당하고
탄력적 IP를 두개 만들어 각각 서버에 해당하는 인스턴스에 매칭 해줌으로써 IP를 고정시킨후
실제 메가존 에서 운영하는 호스팅 케이알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theon2.co.kr' 도메인을 구매하여 더위터 서비스를 임시로 호스팅 하였다.
중간 중간 많은 디버깅과 고민 및 보안 강화 , 사용자 경험 개선을 위한 최적화등을 거치느라
충실한 삼일절 휴가를 보냈지만
이를 벨로그에 핵심만 담아서 정리하는것이 아직 미흡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백서버에서 helmet과 hpp를 미들웨어에 추가적으로 달아주고
프론트 와 백 쪽의 도메인을 새롭게 호스팅한쪽으로 이어주는 작업을 해주었고
처음 호스팅 한 페이지가 3~4초의 딜레이를 보여주는 부분을 면밀히 뜯어보고
불필요한 ssr 및 dispatch로 인해 성능 저하가 일어나는 부분을 fix하고
프론트쪽 saga의 throttle 부분을 조정하여 딜레이를 완전히 없애서 굉장히 만족스러운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이제 추가적으로 ngnix를 통해 도메인을 https로 바꾸어 주는 작업과 aws쪽의 s3 및 lambda를 사용하여 추가적인 작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개인적으론 스스로의 기량이나 스태미너에 많은 갈증을 느끼는 하루였다.
The pain is so persistent that it is like a snail, and the joy is so short that it is like a rabbit's tail running through the fields of autum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