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스 - 대충만든자판

Taeseon Kim·2023년 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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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설명
휴대폰의 자판은 컴퓨터 키보드 자판과는 다르게 하나의 키에 여러 개의 문자가 할당될 수 있습니다. 키 하나에 여러 문자가 할당된 경우, 동일한 키를 연속해서 빠르게 누르면 할당된 순서대로 문자가 바뀝니다.

예를 들어, 1번 키에 "A", "B", "C" 순서대로 문자가 할당되어 있다면 1번 키를 한 번 누르면 "A", 두 번 누르면 "B", 세 번 누르면 "C"가 되는 식입니다.

같은 규칙을 적용해 아무렇게나 만든 휴대폰 자판이 있습니다. 이 휴대폰 자판은 키의 개수가 1개부터 최대 100개까지 있을 수 있으며, 특정 키를 눌렀을 때 입력되는 문자들도 무작위로 배열되어 있습니다. 또, 같은 문자가 자판 전체에 여러 번 할당된 경우도 있고, 키 하나에 같은 문자가 여러 번 할당된 경우도 있습니다. 심지어 아예 할당되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몇몇 문자열은 작성할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이 휴대폰 자판을 이용해 특정 문자열을 작성할 때, 키를 최소 몇 번 눌러야 그 문자열을 작성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1번 키부터 차례대로 할당된 문자들이 순서대로 담긴 문자열배열 keymap과 입력하려는 문자열들이 담긴 문자열 배열 targets가 주어질 때, 각 문자열을 작성하기 위해 키를 최소 몇 번씩 눌러야 하는지 순서대로 배열에 담아 return 하는 solution 함수를 완성해 주세요.

단, 목표 문자열을 작성할 수 없을 때는 -1을 저장합니다.

제한사항
1 ≤ keymap의 길이 ≤ 100
1 ≤ keymap의 원소의 길이 ≤ 100
keymap[i]는 i + 1번 키를 눌렀을 때 순서대로 바뀌는 문자를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keymap[0] = "ABACD" 인 경우 1번 키를 한 번 누르면 A, 두 번 누르면 B, 세 번 누르면 A 가 됩니다.
keymap의 원소의 길이는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keymap의 원소는 알파벳 대문자로만 이루어져 있습니다.
1 ≤ targets의 길이 ≤ 100
1 ≤ targets의 원소의 길이 ≤ 100
targets의 원소는 알파벳 대문자로만 이루어져 있습니다.
입출력 예

keymap
["ABACD", "BCEFD"]
targets
["ABCD","AABB"]
result
[9, 4]

keymap
["AA"]
targets
["B"]
result
[-1]

keymap
["AGZ", "BSSS"]
targets
["ASA","BGZ"]
result
[4, 6]

입출력 예 설명

입출력 예 #1
"ABCD"의 경우,
1번 키 한 번 → A
2번 키 한 번 → B
2번 키 두 번 → C
1번 키 다섯 번 → D
따라서 총합인 9를 첫 번째 인덱스에 저장합니다.
"AABB"의 경우,
1번 키 한 번 → A
1번 키 한 번 → A
2번 키 한 번 → B
2번 키 한 번 → B
따라서 총합인 4를 두 번째 인덱스에 저장합니다.
결과적으로 [9,4]를 return 합니다.

입출력 예 #2
"B"의 경우, 'B'가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1을 첫 번째 인덱스에 저장합니다.
결과적으로 [-1]을 return 합니다.

입출력 예 #3
"ASA"의 경우,
1번 키 한 번 → A
2번 키 두 번 → S
1번 키 한 번 → A
따라서 총합인 4를 첫 번째 인덱스에 저장합니다.
"BGZ"의 경우,
2번 키 한 번 → B
1번 키 두 번 → G
1번 키 세 번 → Z
따라서 총합인 6을 두 번째 인덱스에 저장합니다.
결과적으로 [4, 6]을 return 합니다.

처음 이 문제를 보고,
keymap에 저장된 key들을 obj에 저장하여 탐색하면
이중반복문 없이 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keymap[i].length 가 최대 100인 것을 감안하면
이중 반복문이 허용된다는 것을 알았다.

따라서 코드 구성은

  1. 먼저 keymap에 들어있는 키가 몇번 눌러야 입력되는지 obj에 저장한다.
  2. 만약 이미 저장된 키가 있다면, 저장값을 현재 탐색중인 인덱스와 비교하여 둘 중 덜 누를 수 있는 값을 저장한다.
  3. 저장이 완료되면, targets[i]를 탐색하여 값을 더한다.
  4. 만약 obj[targets[i]]의 값이 없다면, -1을 저장한다.

라는 구성으로 생각하게 되었다.
해당 수도코드를 기반으로 짠 코드는,

function solution(keymap, targets) {
  var answer = []; //리턴할 배열
  let kObj = {}; // 각 key를 입력하기 위해 몇번 눌러야하는 지 저장할 obj
  for(let key of keymap){
      for(let i = 0; i < key.length; i++){ //keymap 탐색
          if(!kObj[key[i]] || kObj[key[i]] > i){ 
            // 만약 현재 저장된 key값이 없거나, 저장값이 현재 인덱스값보다 클 경우(지금 눌러야하는 것보다 더 많이 눌러야 할 경우)
              kObj[key[i]] = i + 1; //obj에 저장
          }
      }
  }
  
  for(let t of targets){ // targets 탐색
      let curNum = 0; // 현재 target이 몇번 눌러야 완성이 가능한 지 저장하기 위한 변수
      for(let i = 0; i < t.length; i++){
          curNum += kObj[t[i]]; // 현재 target을 탐색하여 obj에 저장된 값을 가져와 curNum에 더한다.
      }
      if(!curNum){ // 모든 과정을 마치고 만약 curNum에 '자연수 + undefined' 수식을 통해 NaN값이 저장되어 있을 경우
          curNum = -1; // -1 저장
      }
      answer.push(curNum)
  }
  
  return answer;
}

처음엔 keymap[i]값을 모두 묶어 진행하면 이중 반복문 처리 없이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가볍게 생각했으나,
어차피 keymap[i][j]값을 비교해야 하는 것이기에, 이중반복문 처리가 불가피했다.
이중반복문 처리에서 reduce를 통해 짧게 처리할 수 있었으나,
개인적으로 고차함수를 사용하는 것보다 for을 사용하는 것이 코드 진행에 대한 가독성이 더 좋다고 생각한다.
함께 일하는 사람마다 추구하는 바가 다르겠다만, 두 가지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넘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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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여 이해가 된 것만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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