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스탑워치는 IMYMEMINE에 포함하는 걸로
학창시절 공부할때 사용하던 스탑워치를 밴치마킹해서 코딩 공부시간을 기록하고 깃허브 contributions 가져와서 달력과 그래프에 가시화 하는 프로젝트를 기획만 했었다.
오랜 공백 끝에 다시 코딩공부를 시작하면서 스탑워치 기획이 IMYMEMINE에 포함하기로 했다. 뭐만하면 오랜 공백이네;;
IMYMEMINE
말그대로 나의, 나에 의한, 나를 위한 앱이다. 생각과 공부한 것들, 글, 아이디어 등등 을 저장해놓을 개인 블로그이다.프로젝트 이름이 마음에 든다.
이걸로 스타트를 하는 것이 좋겠네... 이번엔 성공할수 있을런지... 허허 그러기 위해 뼈대를 잡아보자
전반적인 구도 - 뉴모피즘
디자인은 뉴모피즘을 목표로 간다아아아악!!! 처음 봤을 때 느낀 신비함 때무네
뉴모피즘은 현실적인 스큐어모픽과 심플한 미니멀리즘 사이에 걸쳐 애매함 때문에 죽은듯하다. 역시 애매하면 살아남을 수 없는 거신가;;;
당연히 뉴모피즘에서도 화이트/다크 모드를 구현해야지 히히ㅜㅜㅜㅜㅜㅜㅜㅜ 그럼 아이디어 정리판도??해야겠지?
뉴모피즘이 아니라 클레이모피즘이 될지도 모르겠다.
DB - Oracle Cloud
DB는 mongoDB에서 oracle cloud 로 바꾸기로 했다. 512MB를 주는 몽고와 100GB를 주는 오라클...
만약에 만들게 된다면 꾸준히 쓰게 될것이므로... 비과금의 길엔 오라클을 선택하는게 맞는거 같다. 오라클 쿼리 짜는 것도 공부해야겠네 ㅎㅎ...
하... 오라클 클라우드랑 vs code랑 연결하는게 자꾸 에러가.. ㅠㅠ
저번엔 깔끔하게 된거 같은데 블로그에 남겨놓을걸 ㅜㅜ 6개월 넘게 안건드렸더니 비밀번호가 만료돼서 이거 때문에 또 한참을 씨름했다. 허허... 하지만 연결은 계속 안되지 히히! 다른 extension 설치로 해결^^ 뭐가 문제였는지 모르겠다.
스톱워치 시간을 db에 무슨 유형으로 저장해야되나;;; 알려다오 구그르...
ORM - SWARM
DB를 바꿨으니 ODM mongoose를 대체할 node용 ORM을 선택해보자. 'orm을 쓰는게 맞나'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이왕이면 js로 다 해결하는 방법을 배워보자^^ 믓진 FE 꿈나무여...
목록을 보면
등등이 있는데, sworm을 쓰면 다른 orm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피할 수 있단다
- query performance is too opaque
- N+1 queries are frequently the default
- configuring eager and lazy loading is tricky
- one-to-many, many-to-one, many-to-many relationships are notoriously difficult to get right
- lifecycle management of sessions and identity maps is rarely pleasant
- check out the massive generated SQL statements!
위 6가지가 그 문제이다. 오호. 확실하게는 모르겠지만 솔깃하므로 사용해보자 ㅎㅎ
DB, orm을 정했는데
그 다음은 뭘까
- 배포를 어떻게 하나
- 시작은 어차피 코딩스탑워치
배포 FE : Github-pages, BE : Cloudtype
FE - React.js + Github-pages
FE배포는 github-pages가 나을거 같다.
BE - Node.js + Cloudtype
프론트 벡 모두 js로 할수 있는 편안함이란 ㅎㅎ 편안함이 맞나?
BE는 어디서하지
- Qoddi
- Cloudtype
- Koyeb
어느정도 완성하고 나면 셋중에 골라보자 했지만, 일단 Cloudtype으로 간다.
어떻게 보면 이 프로젝트는 cloud 서비스를 이용해 완성하기가 목표인거 같기도 하다.
나머지는 코딩스탑워치 기획 따라서
이전에 적어놓은 코딩스탑워치 기획으로 스탑워치먼저 만들어 놓고 살을 붙여 나가면 될거 같다.
CI/CD 안해볼텨?? 그럼 github-action이지~ github-action도 공부 대차게 해야겠네. 허허. 할게 많다. 하지만 백수의 장점은 시간이 많다는 것. 정진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