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출근

TEDDY·2023년 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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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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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첫 출근날 이다.

지하철로 3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30분 정도면 가깝진 않지만 멀지도 않은 위치 라고 생각한다. 다만 1호선이라는 변수 때문에 나는 1시간전에 나왔다… 그래도 잠이 깨고 정신을 맑게 하기 위한 워밍업 시간이라고 자기위로를 하니 그렇게 억울하지만은 않았다. 회사의 문앞에서 한숨을 가다듬고 들어갔다. 사무실 배치를 스캔 한 후 자리가 남는곳을 보고 ‘저 자리들중 하나 겠구나’ 라고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있을 때 실장님께서 오셔서 자리 안내를 해주셨다. 자리에 앉고 사수와 간단한 통성명을 한 후, 인수인계 할 것들을 알려주었고, 대망의 첫 업무들에 대한 인수인계를 받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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